• [E-TIME] 2010/12/06/ 관심있는 세계 뉴스2010.12.06 PM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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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폴란드, 한파-폭설 동사자 52명으로 늘어

- 지난달부터 유럽 대륙에 몰아 닥친 한파와 폭설로 인해 폴란드에서만 지금까지 5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폴란드 안전센터가 5일 밝혔다. 올겨울 들어 폴란드에서 최저온도를 기록한 곳은 리투아니아와 벨라루스에 접경한 동북부 비알리스톡 지역으로 섭씨 영하 27도, 지표면의 경우 영하 32도까지 떨어졌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02400009.HTML


2. EU, 더이상 아프간서 성공 믿지 않아"

- 헤르만 반롬푀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EU는 더 이상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성공을 믿지 않으며 유럽의 아프간 파병은 아프간 보다는 미국을 존중해서 하는 것일 뿐이라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외교문서에서 드러났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01900009.HTML


3. IMF, 유로존.ECB에 구제기금.국채매입 확대 촉구

- 경제전문가들은 EU가 포르투갈과 스페인 두 나라에 대한 동시 구제금융 제공을 감당할 수 있는지에 의구심을 표시해왔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02800009.HTML


4. 아이들의 반사회적 행동, 유전 아니다(종합)

- 그는 "아이들의 행동과 관련해 생물학적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자를 탓하기보다는 이제 아이들이 살고 있는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03100009.HTML


5.IMF, 유로 기금-사회 안전망 확대 촉구


- 이와 관련해 스페인은 유로 동맹을 '재정 동맹'으로 확대하자는 제의를 냈으나 독일에 의해 거부됐다. 독일은 또 유로 재무장관회담 의장인 장-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의 '범유럽채권 발행' 구상도 일축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25300009.HTML?audio=Y


6. 나는 네가 접속한 홈피를 모두 알고 있다

- 최신 버전의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 그리고 크롬과 사파리의 기존 버전은 이 수법으로 방문 기록이 유출될 위험이 있다고 연구진은 경고했다. 인터넷 보안 전문가인 제레마이어 그로스먼은 "마이크로소프트 등 브라우저 제공업체들은 오래전에 이 문제를 바로잡았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43200009.HTML


7. 담배 끊으면 기분 좋아진다

- 미국 브라운 대학의 크리스토퍼 칼러(Christopher Kahler) 박사는 담배를 끊으면 신체적 건강만이 아니라 정신적 건강도 좋아진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등이 3일 보도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54600009.HTML


8. 사용가능한 인터넷주소 내년 1월 고갈

- 남미.카리브해 인터넷주소 등록소의 에르네스토 마호 홍보국장은 AFP와 인터뷰에서 "이번 주 4개 인터넷주소 블록이 소진돼 5개 블록만 남았는데 이들을 5개 지역 인터넷주소 등록소에 한 블록씩 할당키로 결정됐다"며 "내년 1월이면 중앙 주소자원은 모두 소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46000009.HTML


9. 사우디, 이슬람 극단주의 핵심 돈줄

- 사우디 아라비아가 알-카에다와 탈레반을 포함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핵심적인 '돈줄' 역할을 해왔다는 사실이 5일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미 국무부 외교 전문을 통해 드러났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5일 보도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31400009.HTML


10. 터키-이스라엘 화해 시도..제네바서 회담


터키와 이스라엘 관리들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행 국제구호선 공격으로 깊어진 긴장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회담을 가졌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54000009.HTML


11. 中, 미일 합동훈련 '西南 전략'에 주목


- 중국이 미국과 일본의 합동군사훈련이 사실상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尖閣>열도) 방어를 강화하는 등 '서남(西南) 전략'에 치중하는데 주목하고 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60100083.HTML


12. 콜롬비아 산사태로 수십명 실종


- 콜롬비아 북서부 안티오키아주(州) 베요에서 수주간에 걸친 폭우에 이어 5일 산사태가 발생, 가옥 50여채를 덮쳐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실종됐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65900009.HTML


13. 中신문, `韓 FTA 계기 美편중 외교' 우려

- 중국 준관영 신문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 협상 타결을 보도하면서 한국 외교가 이를 계기로 더욱 미국 위주로 기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61200083.HTML


14. 유럽지역, 한파 폭설에 홍수까지

- 알바니아 북부 지역에서는 1주일 동안 양동이로 쏟아붓는 듯한 폭우가 쏟아져 1만1천여명이 소개됐다. 마치 급류가 흐르는 강처럼 된 도로는 수위가 2m나 되고 농경지 1만4천㏊가 물에 잠겼다. 알바니아 북부 대도시 시코드라는 오직 배 또는 헬리콥터로만 출입 가능한 상태이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75400009.HTML


15. 미얀마 정부군-반군 충돌로 1천100여명 피란

- 앞서 미얀마 소수민족 반군인 민주까렌불교군(DKBA)이 지난달 7일부터 3일 간 태국과 국경을 접한 미야와디의 관공서들을 점령한 바 있으며 정부군이 이들을 퇴치하는 과정에서 교전이 발생, 2만여명의 미얀마인이 태국으로 피란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미얀마 국민의 40%를 차지하는 소수민족은 1948년 미얀마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래 자치권을 요구하며 정부군과 끊임없이 분쟁을 빚고 있으며 최근에는 총선 이후 정부군의 탄압이 거세질 것이라는 우려로 소요사태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76500076.HTML


16. 위키리크스 "美, 각국 기반시설ㆍ자원 정보 수집"

-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는 미국 정부가 각국의 주요 기반시설 정보를 '몰래' 수집해 왔음을 보여주는 외교전문을 4일 밤 전격 공개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94800009.HTML?audio=Y


17. 위키리크스 "中 겉으론 개방, 속으론 언론통제"

- 중국 정부가 겉으로는 언론에 대해 개방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실제로는 '알맹이 없는' 사실들만 공개하며 언론을 통제했다는 사실이 4일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미 국무부 외교전문에서 드러났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095600009.HTML


18. 中, 농산물 운송 통행료 면제..'효과'

- 올해 봄의 혹심한 가뭄과 여름철 장마 등 자연재해가 겹친 데다 투기자본의 가세로 농산물 가격이 올해 최고 10배 이상 급등, 중국의 물가 상승을 촉발했다. 지난 10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4.4%로, 25개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 당국은 농산물을 비롯한 식품류 가격 급등이 물가 상승의 주된 원인으로 꼽고 비축 곡물을 대대적으로 방출하는 등 농산물 가격 안정에 힘 쏟고 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119500097.HTML


19. 中 "가뭄으로 겨울밀 경작지 17% 피해"


- 중국에서 가뭄으로 겨울밀 경작지 17%가 피해를 입었으며 가뭄이 내년 봄까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 정부가 밝혔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137900009.HTML


20. "헤즈볼라, 레바논서 자체 광통신망 구축"


- 하마데흐 장관은 이미 자체적인 교육시스템.방송국.군대.병원.사회 서비스망.재정 시스템 등을 갖춘 헤즈볼라에게 이 통신 인프라는 레바논에 독자적인 시아파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164800009.HTML


21.이스라엘 대형 산불 나흘만에 진화


- 이번 산불로 41명이 숨지고 50㎢ 넓이의 숲이 황폐화됐으며, 500만 그루의 나무가 불타고 250여 채의 주택이 소실됐다. 이스라엘은 산불로 인한 피해가 20억 셰켈(6천200억원 상당)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일간지 하레츠가 전했다.

링크 : ht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06/0619000000AKR201012061797000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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