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IME] 마태복음 24장을 중심으로 한 시대분별2010.12.08 PM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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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onghouse.net/ )



마24장
세상 끝의 관한 구절들의 구조
7절부터 본격적인 세상 끝의 징조들이 있다.
7절부터 14 절 까지 세상 끝의 초기이다.
15절부터 31절 까지 세상 끝의 말기이다.


1. 마24:4-6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거짓 그리스도와 전쟁의 소문이 들리지만 끝은 아니다. 거짓 그리스도와 전쟁은 역사적으로 너무나도 보편적인 상황들이다. 다음의 징조가 있어야 세상의 끝이 시작됨을 알 수 있다.


2. 세상 끝의 시작을 알리는 상황들


1. 마24:7-14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 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고통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세상 끝의 고통이 시작되는데 7절의 내용으로 세상 끝의 고통이 시작됨을 알 수 있다.



먼저는 민족간의 전쟁, 나라간의 전쟁이다.

1991년 소련의 붕괴 이후 탈냉전시대가 옴에 따라 미국진영과 소련진영의 대립이 아닌 소수 민족들이 독립과 또 그 과정에서 오는 갈등으로 민족 간의 전쟁이 일어났으며 지금도 민족간의 전쟁으로 온 세계는 불안하다.

현 시점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을 중심으로 한 중동전쟁이 발발한다. 현재 이란과 이스라엘의 대립은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이것은 오래전에 에스겔을 통하여 예언된 바이다.
에스겔 38,39장에 이 전쟁에 관한 예언이 있다.
러시아가 이란과 더불어 아랍동맹국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이다.
에스겔38:4
로스(드보로스크=현재의 러시아), 메섹(모스크바), 바사(이란), 구스(이티오피아), 붓(리비아)
고멜(독일) – 발칸 지역의 국가들, 도갈마(터키 및 알바니아)
겔38:8-9, 15-16
러시아 동맹국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한다. 그러나 승리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도움으로 이스라엘이 승리한다.(겔38:17-23)
현재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개발에 위협을 느끼며 선제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두 번째로는 지구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발생하는 빈도수가 높아져 간다.
이것이 바로 세상의 끝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발생. 700-3천명 사망.
▲1923년 =일본 간토 대지진 발생. 14만3천여명 사망.
▲1935년 =대만에서 리히터 규모 7.4의 지진 발생. 3천276명 사망.
▲1948년 =일본 서부 후쿠이(福井)서 지진 발생. 3천770명 사망.
▲1960년 =사상 최대 지진인 리히터 규모 9.6의 강진 칠레서 발생.
▲76년7월=중국 탕산(唐山)대지진 발생. 50만명 사망
▲85년9월=멕시코시티 강진으로 건물 대파. 1만명 사망.
▲88년12월=아르메니아 북서부서 진도 6.9의 지진 발생. 2만5천명 사망.
▲90년01월=이란 북부 길란주서 강진 발생. 4만명 사망.
▲90년07월=필리핀 루손섬. 2천500명 사망.실종, 3천440명 부상.
▲91년02월=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최소 1천500명 사망.
▲92년12월=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 3천여명 사망.
▲93년09월=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7천601명 사망.
▲94년06월=콜롬비아 남부. 1천100명 이상 사망.실종.
▲95년01월=일본 중부 고베(神戶)-오사카(大阪). 6천424명 사망.
▲95년05월=러시아 사할린. 1천841명 사망.
▲97년02월=이란 북서부 아르데빌. 약 1천명 사망, 2천600명 부상.
▲97년05월=이란 동부. 1천600명 사망, 3천700명 부상.
▲98년02월=아프가니스탄 북동부 타카르주. 2천명 사망.
▲98년05월=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약 5천명 사망.
▲98년07월=파푸아뉴기니. 2천123명 사망.
▲99년08월=터키 북서부. 정부는 2만명 사망, 5만명 부상 발표. 언론은 사망자
수를 3만-3만5천명으로 추산.
▲99년09월=대만 중부 난터우(南投).약 2천500명 사망, 1만1천명 부상.
▲99년11월=터키 북동부. 약 1천명 사망, 5천명 부상.
▲01년01월13일=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등 리히터규모 7.4-7.6 강진. 사망 700 여명,
부상 2천400여명.
▲01년01월26일= 인도 구자라트주. 시신으로 발굴된 사람만도 1만8천명에 이르는 등
총 사망자수는 3만여명으로 추정.
▲2003년2월24일 = 중국 북서부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리히터 규모 6.8 강진,
최소 261명 사망, 4천여명 부상.
▲2003년5월1일 = 터키 남동부 쿠르드족 밀집지역인 빙괼시에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
이 발생, 167명이 사망하고 520여명 부상.
▲2004년 12월26일 인도네시아 쓰나미 30만명 사망
NDONESIA : 220,000 SRI LANKA : 30,880 INDIA : 10,694 THAILAND : 5,300
SOMALIA : 300 MALDIVES : 82 MALAYSIA : 68 MYANMAR : 59 TANZANIA : 10
BANGLADESH : 2 KENYA : 1 SEYCHELLES : 1
▲2005년 10월 8일 파키스탄 북부 지역 7.6 86000 명 사망 69,000명 부상
▲2008 년 05월 12 중국 쓰촨성 동부 7.9 87652 명 사망 374,171명 부상
▲2009년8월11일 인도네시아 지진 6.0
▲2009년 8월 17일 일본 쓰나미 경보
▲2009년 9월 2일 인도 7.4강진 400명 이상 숨져
▲2009년 10월 7일 바누아트 7.3-7.6
▲2009년 12월 19일 타이완 6.4
▲2010년 1월 3일 솔로몬 제도 7.2
▲2010년 1 월9일 험볼트 캘리포니아 6.5
▲2010년 1월 12일 아이티 7.0
이 외에도 칠레 멕시코 중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는 지금 지진의 공포에 떨고 있다.
지진은 90년대 부터 아주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2010년에 들어와서 지진의 수와 강도는 역사 이래로 이런 적은 없었다. 전년대비 79%지진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지진은 강도와 횟수에 있어서 증가할 것이다.




세 번째로 바로 그 고통이 시작되는 시기에 유대인들(Messianic Jews)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는다.
왜냐하면 이들이 마지막 때에 주 예수님을 알고 복음 전파에 열심을 낼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이러한 유대인들의 사역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때에는 이스라엘 민족 간에 예수님께서 메시아인 것에 대한 논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족하고 서로 미워하는 일들이 발생한다.

영화 “회복” restoration을 보라!

마태복음 23장 34절부터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님께서 대언 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시겠다고 하셨다. 바로 이들이 믿는 유대인들이다. 핍박 받는 사람들이 이러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때가 이르면 핍박은 물론이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사건들이 일어날 것이며 회당에서 채찍질을 맞는 일들도 일어난다.

계시록 6장 9절-11절에 보면 이들은 순교하면 주님의 제단 밑에서 그들의 희생에 주님의 복수를 요구하는 탄원의 간구를 한다. 이들과 더불어 주의 이름을 위해서 죽임을 당한 혼들도 이러한 탄원에 동참한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흰 예복을 주시며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씀하신다.

환란이 임할 때까지 순교자의 수가 차야 한다. 오늘날은 평화롭게 보이지만 역사상 가장 순교를 많이 당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오늘날은 순교의 시대이다.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연간 176000명 이상의 믿는 이들이 순교를 당하고 있다. 순교자들의 수가 다 차면 그들의 피에 대한 주님의 원수 갚음이 곧 시작 된다.

오늘 날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사회는 기독교에 관한 적대적인 감정으로 가득 차 있으며 사회의 혼란을 틈타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를 받을 것이다.




네 번째로 많은 거짓 선지자의 활발한 활동들이 있으며 이들은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주님을 떠나게 한다.
오늘 날 전 세계적으로 250명이 넘는 거짓 그리스도와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경제적, 사회적, 성적 착취를 하는 가짜 목사들이 판을 치고 있다. 또한 한 편에서는 참된 복음의 선포에서 떠나 진리를 왜곡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역보다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해주는 말씀들이 선포되고 있다. 오늘 날 교회 안의 상황은 좋지 못하다.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한다.




다섯 번째로 불법이 성행하는 시대가 올 것이고 사람들이 불신으로 인하여 사랑이 식어지는 시기가 온다.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그런 시대이다.
그러나 끝까지 인내하며 주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사람들, 즉 이기는 자들은 환란을 통과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환란이 있기 전에 휴거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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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환란 전 휴거설을 믿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환란 후 휴거설을 믿고 있습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성도들의 휴거가 언제 일어나게 될지 아무도 모르고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휴거의 시기에 대해서는 각자 믿음대로..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다만,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댓글 : 4 개
  • neoas
  • 2010/12/08 PM 05:04
흐음........................................................................................................................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휴거라는게 로마의 종말을 의미한다는 걸 신학자들이랑 목사는 죽었다 깨나도 안가르쳐주죠.
많은 거짓선지자들 = 수많은 목사들.

이런 생각이 든 다음부터 교회 안다녔지. 그때가 아마 상병때쯤.
인류가 멸종될 수는 있겠지만(실제 언젠가는 멸종하겠지만...), 휴거같은건 없다고 봄.

환란이 임할 때까지 순교자의 수가 차야 한다. 오늘날은 평화롭게 보이지만 역사상 가장 순교를 많이 당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오늘날은 순교의 시대이다.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연간 176,000명 이상의 믿는 이들이 순교를 당하고 있다. 순교자들의 수가 다 차면 그들의 피에 대한 주님의 원수 갚음이 곧 시작 된다.

조물주라는 양반이 피조물에 대해서 원수갚음을 하겠다는 종교에서 더 뭘 기대할지 궁금하고 순교자의 숫자는 근거가 뭔지, 그리고 순교자에 이슬람신도들도 포함되는지 궁금하군요(알라는 아훼입니다(

낚시라면 이 곳이 성지가 되길 바랍니다.
  • neoas
  • 2010/12/08 PM 05:12
참고로 댁이 그렇게 믿으시는 휴거는

'신학계'나 '종교학계'에서는 사이비로 치부한답니다.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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