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IME] 1.마지막 때의 징조-이스라엘의 귀환-2010.12.08 PM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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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의 귀환

마지막 때의 징조 중에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의 본토 귀환입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고 계시며 지금 우리 눈 앞에서 이루어졌으며 또한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들입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상황들을 볼 때 주님 오시는 날이 머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에 대해서 이스라엘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마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무화과나무는 신약에서 이스라엘을 의미하며 잎사귀를 낸다는 것은 회복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그 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택하신 민족입니다.
하나님의 그들을 향한 부르심은 거룩한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이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부름을 받은 제사장 나라였습니다.


출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대한 충성보다는 반역과 불순종을 거듭 반복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반응을 하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은 부르심에 합당하지 못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솔로몬의 사후에 B.C 10세기 유다로부터 분리해 나간 10지파로 구성된 왕국은 앗수르에 멸망을 당합니다. (B.C 722)
그리고 남은 두 지파로 구성된 유다는 세 파례의 바빌론 침공으로 포로로 끌려갑니다.(B.C 606, 597, 586)
바벨론에서 남은 자들이 70년의 포로기간을 마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본국에 돌아오기는 했지만 그들의 신앙은 메마르기 그지 없었습니다.
형식주의와 유대교정통파 바리새주의등이 생겨났으며 이들은 진정한 하나님의 뜻하고는 거리가 먼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백성들은 무지몽매한 나머지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마27:25)
외쳤습니다.

그들의 말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루셨습니다.
결국에는 A.D70 로마의 타이터스에게 예루살렘은 함락당하고 성전을 파괴되었습니다.
그 뒤 65년 뒤에 로마에 대한 항쟁을 계속하는 도중에 이스라엘의 정치적인 조직이 완전히 와해 되었고 하드리안 황제에 의하여 본국에서 완전히 추방당하였습니다

그 뒤로 이스라엘 백성은 세계 이곳 저곳을 유랑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을 본국으로 불러 들이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겔39:25-2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 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긍휼을 베풀지라
그들이 그 땅에 평안히 거하고 두렵게 할 자가 없게 될 때에 부끄러움을 품고 내게
범한 죄를 뉘우치리니
곧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내어 열국 목전에서
그들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라
전에는 내가 그들로 사로잡혀 열국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토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우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신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66:8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이스라엘의 재건국


이스라엘은 1948년 5월14일 국가로 출범합니다.
역사상 고국으로부터 100년 이상 벗어났다가 다시 돌아 온 일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2000년이 지난 지금 돌아왔고 계속해서 돌아오고 있습니다.



알리야운동


유대인들의 본국귀환 운동은 일명 “알리야 운동”으로 불립니다.
이 뜻은 올라가다. 그 땅으로 올라가다.의 뜻이며 본국 귀환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980년에 본격적인 알리야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거주 인원은 650만 명이며 외국 거주 인원이 120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하여 사43:5-6절은 말하고 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현재 이스라엘 백성은 1980년 이후로 계속해서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650만명의 거주민들이 있으며 외국에 1200만명 정도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자신들의 원래 본토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동방에서부터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라크, 시리아, 이란, 인도, 중국으로부터 귀환하고 있습니다.
동방의 귀환작전을 “에스라” “느헤미야”작전으로 불립니다.

서방인 폴란드, 독일, 루마니아, 체코등의 국가에서 돌아오고 있습니다.

남방인 아프리카 예멘 등지에서 돌아오고 있습니다. “요술카펫”작전으로 비행기의 의자를 떼고 최대인원을 실어 24시간 동안 18000명 총 414.201명이 귀환하였습니다.

북방인 구 소련등지에서 돌아오고 있습니다. 1989년 70000만 명이 귀환하였고 1990년대 무렵 200000명이 귀환하였습니다.

미국의 유대인들은 850만명 정도인데 이들은 큰 부자들로 돌아오기가 어렵지만 귀환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을 본국으로 불러들이시며 회복하시는 역사를 이루아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보면 주님의 오심이 더욱 더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압니다.

우리모두 깨어 이스라엘의 주목하여 보고 주님의 오시는 발자국 소리를 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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