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이야기] ‘드러누우면’ 깍아주는 휴대폰 ‘황당 요금’2008.10.31 PM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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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103107543573114&LinkID=1&lv=10





(윗 링크의 기사를 참조해주세요.)


간만에 괜찮은 기사여서 링크를 걸었습니다.


핸드폰을 바꾼지 지금 2개월정도 밖에 안되었는데요.(KTF)

그 전의 핸드폰에서는 날아오지 않던 문자들이 꽤 자주 날아오더군요.
스팸거부는 이미 등록했는데.. 죄다 KTF쪽의 광고 문자였어요.

(세 통신사 모두 이용해봤었는데, SKT보다 자사내의 광고가 더 날아오네요;
LGT는 거의 피해를 안봤었구요. 세 통신사중 제게는 LGT가 가장 이미지가 좋습니다.)


지금 무료 벨소리, 배경 넣었으니 다운 받으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솔깃할 수 있는 음식 쿠폰까지...

한번도 받지는 않았지만, 그런 문자가 자꾸 들어오는게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그걸 차단하기 위해 일부러 전화를 해야 한다는것도 웃기구요.
귀찮기도 하고, 그런것에 쓰는 통화비도 아깝고.. 해서 그냥 두고는 있는데. 많이 불편하네요.

아예 가입하는 애초부터 그런 문자를 받을 건지 여부에 대해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근데 윗 기사를 읽어보니 무료에 혹해 다운받은 사람들의 피해사례가 많은 것 같네요.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통신사도 이미지 장사일텐데, 이렇게 자기 이미지를 깎아내려서 뭘 어쩌자는건지..(순간적인 작은 수입보단 괄목해서 멀리 바라봐야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을텐데요.)

KTF는 처음 써봤는데, 2년간 노예계약한걸.. 굉장히 후회하고 있습니다.
사용해보고, 정말 이미지 최고로 안 좋아졌습니다.
다시는 노예계약같은거 하지 말아야지... (KTF도 피해야지..-_-)


마이피에 놀러오시는 분들도, 혹시라도 무료다운에 혹해 피해보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덧 - 근데.. 제가 CGV영화 요금제인데요. 무료 바코드 다운 받을때도 요금이 나가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묘하게 데이터비가 좀 나가는것 같긴 한데.. 큰 금액이 아니어서 신경을 쓰지 않고 있거든요.

만약 나가는거라면.. 2000원 추가해서 CGV 영화볼 수 있다고 해서 가입한건데.. 실제로는 2000원이 아닌 그보다 더한 금액이겠네요....






댓글 : 3 개
저도 1달 전에 비키니폰을 사면서 KTF를 했는데..-_-; 정말 마음에 안 들더군요. 꼭 요금제도 정해야 한다고 하고..-_- 쩝...이번 사장 시키도 잡혀 간거 보면..-_-
skt 쓰는데 큰불편은 없다능
레오팔드님/ 전 꼭 해야 하는 요금제를 안 했더니.. 요금이 장난 아니게 많이 나오네요.(이게 무슨 스폰서냐!) 정말 노예계약 다시는 안할거에요..T_T 그나저나.. 사장이 잡혀갔나요?;

Mister.D님/ SKT는 요금이 비싼데다, 거기서 했던 커플요금으로 자정 넘어서 통화하다가 갑자기 목소리도 안 들리고 다시 걸어도 안걸어지는 현상을 여러번 겪어서 이미지가 좀 안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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