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2008.11.14 PM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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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반전.....
댓글 단 사람들 다 버로우~!!;;



(근데 왜 이렇게 웃기지;;)

댓글 : 8 개
머...170도 안되는 저는 이미 버러우 ㅜㅡ
비슷한 경우랄까요.. 유사한 경험이 하나 있었는데..
예전 다니던 직장에 때마다 찾아오시는 아가씨 한 분이 계셨습니다.

항상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는 어딘가 모르게 말투나 행동거지가
남의 시선을 피하는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는데

그런 그 분을 지켜보던 주위 사람들은 그 모습이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았나봅니다.

알게 모르게 그 분이 올때마다 흉을 보거나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고는 했었지요..

가려진 선글라스 사이로 비춰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흉보기도
하고 은근슬쩍 몸매를 흉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분이 누구냐구요? 배우 김희선씨였습니다..

만약 그 분들이 미리 알았더라도 그렇게 흉을 보거나 했을까요?
아시오(ashio) // 전 이상한게 다른 분들은 뭐 하시나 별로 안 궁금한데 아시오님은 무슨 일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ㅡ.ㅡ;;;;
강동원이죠??
비밀입니다.
당근천국님/ 남자는 키가 다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돈이 다도 아니에요.(남자의 능력여부가 돈으로 결정되는 황당한 세상..) 성실하고 생활력있고 한눈 안 팔고 내 여자에게 자상한 남자가 최곱니다! 당근천국님께 용기를 드리기 위하여 밝히자면, 제 남친도 키가 작습니다. 그리고 길 가다 보면 키 작은 남자분들이 여자친구 있는 경우 굉장히 많아요~ 키에 구애받지 마세요~~ 170이하는 버로우 어쩌구 하는 여자들 설문 결과에 속지마시길.^^ (그러고보니 제 친구의 남친도 키가 작네요.)

아시오님/ 와... 정말 그 사실을 알았을 때의 주위분들의 표정이 눈에 선하네요. 사람을 겉보기만으로 평가하기가 쉬운데.. 정말 그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어려운 일이지만요..

다재무능님/ 핫핫^^;

NT대장님/ 네^^

Limitbreaker님/ 앗. 제가 다 말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직막 대반전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님/ 저두요^^ㅋㅋ 순간 뻥- 터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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