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이야기] 화장술의 '기적'. 20대 모델, 10~60대로 깜짝 변신!2008.11.27 PM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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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여성이 화장과 조명만을 이용해 10대에서 60대까지의 모습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인터넷에 유포되어 있는 사진 위 왼쪽은 10대 소녀, 그 옆은 20대이다. 그리고 사진 아랫줄 맨 오른쪽은 60대 여성의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사진은 프랑스 보그 11월호에 실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모델은 헝가리 출신 엔니코 미할리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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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술도 그렇지만, 모델의 감각이 뛰어난 듯 싶어요.
포즈나 표정, 눈빛에서 각 나이들의 포스가 뿜어져 나오네요.^^



댓글 : 6 개
30대는 에러라는 느낌.

무슨 마약중독자같은..ㅋ
화장안하는 제친구에게
"화장좀 하지?"
이러면 친구녀석 曰
"내가 약속시간에 30분이상 늦어도 된다면 고려해 볼께"
....
약속시간은 중요한 겁니다 ㅋㅋㅋ
(그렇다고 화장한날 정말 늦게 오진 않습니다만-_-a)

어찌됬건 저건 감각이다에 동의 한다능.
뭐 이미 현실과 타협한 상태이기에 그다지 놀랍지도 않네요..;;
세안하고 나오는 여자친구한테 무덤덤하게 화장 안 지워진 부분
지적해줄 정도면 말 다했지요..

말은 이렇게 했지만 여자들 화장에 대해서는 그다지 선입견이 없답니다.
화장을 하든 안하든 그런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몫이지요.

화장한 얼굴만을 바랬다면 남자 역시 항상 넥타이에 양복입은
모습만 보여야하는게 공평할테니까요..
아아아아님/ ^^;

당근천국님/ 핫핫; 그래도 화장한 후에도 늦지않고 오신다니, 친구분이 참 좋으시네요^^

아시오님/ 헉.. 그럼 아시오님은 쌩얼과 기초화장 정도는 구분이 가시겠어요^^; 보통 남자들 눈썰미로는, 여자가 투명화장하면 잘 모른다고 하던데.. 화장이 변신이라지만 화장해서 그렇게 예뻐보인다면 저도 화장을 좀 잘 하고 싶어요..;ㅅ; 전 기껏해야 기초에 파우더 바르고 립스틱이 전부인지라..
역시 화장은 대단해요..
물론 그만큼 인물이 받쳐주니.. ^^;
トビカゲ님/ 그렇죠. 인물이 받쳐줘야 화장을 해도 아름다워 보이죠^^ (뭐.. 요샌 화장 기술이 뛰어나서 다 커버가 된다곤 하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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