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뫼비우스의 택배2008.11.28 PM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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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언제오냐고.....................







댓글 : 12 개
ㅋㅋㅋㅋㅋㅋㅋ 전국순회중...
이거 알게 모르게 당해본 분들 많으실겁니다..;;;
신촌으로 보낸 물건이 신천으로 가지를 않나 광주로 보낸 물건이
경기도 광주영업소로 가지를 않나..

정말 가끔씩 보면 일처리를 이렇게 밖에 못하나? 싶은 택배업체 참 많지요..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주거니 받거니~
님이 주문한 물건이 전국을 돌아다니겠네요...
역시 배구의 묘미는 토스!!!!

(응?)
몇 번을 봐도 감동적인 캡쳐화면이죠

영화화해도 될 듯

장르는 로드무비..
받긴 받아겠죠?
all apologize님/ 이건 뭐...OTL

아시오님/ 헉;; 주소를 불러줘서 보내는 것도 아니고, 엄연히 글자로서 적혀 있는데도 그렇게 엉뚱하게 날아가면 진짜 속상할 것 같아요..; 물품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시나.... 전 상자가 마구 파괴되어 도착한 물건을 보고 할 말을 잃은 적도 있답니다.(..)

tri-Ace님/ 술잔도 아니고..OTL

해피두개더님/ 다행스럽게도 제가 주문했던 물건은 아니고^^; 어떤분이 겪으신 일을 캡쳐해서 올리신 듯 해요. 저는 퍼왔답니다^^

당근천국님/ 패스-토스-스파이크!! (응?)

playstation.jp님/ 영화화 ㅋㅋㅋㅋ

아아아아님/ 아마...도요..?; (정말 받긴 받으셨을려나;)
저거 노리고 저러는 걸까요ㅋ;; 꽤 심하군요.
그러고보니 제가 아는 동생중에 한 녀석이 컴퓨터를 주문했었는데 배송되서 온 걸 보니 박스가 납작했더랬죠. 안에 보니 부품 전부.....-_-;; 택배사에 전화해서 따지고 해서 전액 보상받았다곤하는데 덕분에 한 일주일 버렸다고 하더라구요. 대체 뭘 올려놨길래...
어처구니가 없지요..
하지만 가끔 저런 경우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ㅡ.ㅡ;;
택배소에서 바로 옆에 있는 집인데도 며칠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고 말이죠;
택배의 유통방식의 차이죠 ㅋㅋㅋ
바로 옆에 있는데 더 늦게 가기도 하는 ^^;
기점별로 집하하고 재분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니까요-
물량이 장난아니게 많은 점이 저런 실수를 낳기도 하구요 ㅋㅋㅋ
어떤 물건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상당히 고생한 흔적이 보이는군요 ㅋㅋ
나불군님/ 헉.. 컴퓨터를 주문했는데 박스가 그 모양이라니..-_-; 가전제품은 택배 주문하기가 무서울 정도에요. 물류 분류시에 하도 던져댄다고 들어서.. 그나마 그 분은 전액 보상 받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ㅅ;

トビカゲ님/ 맞아요; 그 상황은 정말 어이가 없어요; 분명 출발했다고 내용이 뜨는데, 도착이 밤늦은 경우도 있구요-_-;

멋진하숙생님/ 가장 합리적인 노선을 찾느라고 그러시기도 할테고, 택배기사분들의 노고를 모르는건 아니지만. 조금은 시스템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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