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문학 시간의 훈남들2008.12.16 PM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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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현재의 미적 기준으로 봤을 때, 참으로 훈훈한 외모를 가진 분들이 많으셨군요;;

특히 황순원님 보고 깜짝 놀랐어요.




댓글 : 6 개
와우 윤동주 선생님..ㅠ_ㅜ
훈남은 박인환 시인도 유명하죠. 그당시에 서울 여성들의 로망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박인환 시인이 지나가면 다 쳐다보고, 목마와 숙녀 한줄 읊기라도 하면 다들 껌뻑 죽었다고.. 여튼 예술하시는 분들 정말 뭔가 있는 듯 하네요 ㄷㄷ
레오팔드님/ T_T♡

이현암님/ 확실히 문학하는 분이 외모까지 뛰어나시면, 뭇 여성들의 로망이 될 수 밖에 없을 듯 해요; 그 시대의 엄친아!(응?)
와우,, 개쩔어.

다들 머리스타일이 좀 구식이라서 그렇지 다들 훈남이네. 쩐다 -ㅅ-////
넘사벽이라는 단어가 괜이 나온게 아니저;;
Minchearster님/ 정말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요..'_';

당근천국님/ 진정한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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