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용한정보] 뷔페를 금전적 후회없이 즐기는 노하우2008.12.19 PM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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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무척 길긴 하지만, 보다가 나름 도움이 되어서 퍼왔습니다.

저 역시 뷔페에 가면, 두 접시밖에 못 먹고 나오는 입장인지라..ㅡㅜ
쓸데없는 걸로 배 채워서 정작 먹고싶은건 배불러서 못 먹고..많이 먹지도 못하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여기 있는 조언대로라면, 좋아하는 야채도, 초밥이나 롤도, 고기도, 파스타에 잔치국수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댓글 : 12 개
문제는 요즘...음식맛있는 뷔페를 별로 보질 못했군요-_-;
배도 안부른데 더 안먹고 나오는 경우가 부쩍늘어서 난감;;
거기다 무슨 체인점도 아니고 결혼식,돌잔치,일반뷔페가 거의 비슷한 종류의 음식과 맛과 질을 보여주니-_-;;;
접시를 들기 전에 한 바퀴

심심해서 도는 게 아니다. 차려진 메뉴를 둘러보고 공략 계획을 짜는 것이다.

이거 좋은데요? ㅋㅋ

다음에 갈 일 있으면 꼭 해봐야겠네요.
다 구라. 저거믿고 첫번째 샐러드랑 가벼운음식먹었더니 오히려 더못먹겠더군요.
어차피 뷔페음식은 다 기름지고 단음식들뿐.
샐러드? 드래싱하고 같이먹으면 똑같아요.
그냥 좋아하지만 평소에 못먹었던걸 먹는게 후회도 안남습니다. 회나 고기위주로.
그리고 한번에 가득담는분들이 많은데 조금씩 자주갖다먹는게 좋구요.
ㅎㅎ 전 배가 너무 고플때 ㅤㅂㅟㅂ스가서 평소에는 못먹는 스파게티 하고 제일 좋아하는 고기! 통닭을 집중 공략 했습니다. 'ㅡ'
그리고 배가 불러서 그 점박이 과자하고 아이스크림만 허벌라게 먹고... -ㅅ-
커플들 염장 지르는 것만 보고 왔네요. ㅜ.ㅜ 습슬했음...
그냥 좋아하는 거 배터져라 먹는게 최고~
제일 좋은 것은 든든한 백패과 검은색 비닐봉지를 챙겨가는 것이죠.
당근천국님/ 저도 결혼식 다니면서 느낀건데, 정말 맛있는 뷔페가 없는 것 같아요. 신선도도 떨어지고, 먹을만한 것도 없고.. 먹고나서 개운치 못한 느낌..'_'

Limitbreaker님/ 전 한바퀴 돌 생각은 못했거든요ㅋ 특히 결혼식 가서는 사람들이 바글거리기 때문에 줄 서기 바빠서..^^ㅋ

animanjhc님/ 그래도 저 방식이 맞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결국 본인에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하겠지만요. 마지막 말씀은 정말 찔리네요; 여러번 다니기 귀찮다고 한번에 가득 담아놓고 헛 배불러하는게 일상인지라^^;;

이저먹지마님/ 역시 평소에는 잘 못 먹는 음식을 먹는게..^^

이현암님/ 좋아하는것만 먹는다는 것도 맞는 말씀이에요~

다재무능님/ 이런 ㅋㅋㅋㅋㅋ
1접시 스테이크..
2접시 스테이크
3접시 스테이크
4접시 스테이크
......쭉 스테이크... 예전에 알바하면서 부페에서 먹을땐 핫윙 100개까진 먹어보았는데...
호오..저런 방법이 있군요.
하지만 결국 뷔페에 가면 자기가 먹고 싶은것만 먹게 되니.. ^^;
최소한 자기가 먹고싶은거라도 안남긴다면 손해보지는 않을것 같아요.
전 7접시 정도에서 마무리 짓곤 하지요...후후
양적으며 비싼 음식, 기름지지 않은 음식 만이 제 포인트 ^-^
베레로님/ 헉;;; 대단한 위장이십니다;;

トビカゲ님/ 먹고 싶은걸 배불리 먹고 나면 만족감도 높아질듯^^

멋진하숙생님/ 오오.. 제대로 뷔페 고수님이시군요+_+ (7접시라니... 7접시..!)
ㅋㅋ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정신무장은 여기 이 음식들 다 먹어치워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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