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걍 어릴때부터 계속 당하고 보니 이제는 느끼는 점.2017.04.27 PM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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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가까운 관계가 아닌 사람이 나한테 권유 하는 것은 다 자신 혹은 회사의 이득을 위해 권유 하는 것이라는 것.

 

그렇게 몇번 당하고 나니 사람들이 좋은 말로 현혹하려고 해도 생각을 하면서 듣게 되더라구요.

 

어릴때는 멋모르고 예스맨이었다면 지금은 다시한번 들어보고 노라고 할 수 있게된거에 그나마 만족...

댓글 : 6 개
아니면 노 라고 해야죠 너무 예스하면 호구로봐요
세상에 그런 사람만 있는건 아니지만
뜸하다가 연락 오면 그럴 가능성이 높죠.
필요할때만 찾는 사람.. -_-
저랑 비슷하시네요.
너무 예스예스하니까 호구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그것은 남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필요한것입니다.
취업직후 엄니가 달라는대로 드렸더니 아주 골수까지 빼달라하더군요.
저는 뭔지 잘 모르고 애매하면 생각해 볼게요 라고 스윽 빠집니다.
너무 대놓고 no 라기 보다는 혹시나 나에게 이익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곰곰히 생각할 시간은 필요하잖아요? 사회생활이란게 너무 yes도 안좋지만 칼캍은 no 도 안좋으니깐요.
(뭔가 어장관리 같네요;;)
저는 상황봐서 예스할정도까지 얼추 되었네요.
그니까 대개는 칼같이 노한다는 소리죠.
본인이 스트레스 안 받으면 최고예요. 노든 예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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