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네이버 개봉전 영화 평점 관리 어떻게 하나 했더만.. ㅋㅋ2012.09.14 AM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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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용의자X'라는 영화에 평점주고 알게된건데 개봉전 영화 평점이 기대치보다

낮게 나오면 그냥 페이지 자체를 갱신 시켜버리더군요

제가 본것만 4번째네요.. 평점을 주면 갱신하고 주면 갱신하는 네이버의 행태자체는

별로 좋게 보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이해는 됩니다.

평점보고 영화보는 사람도 많은데 평점이 시망이면 아무래도 잠재적인 고객이

줄게 되니까요... 하물며 개봉전 영화인데 이미지가 나쁘게 보일건 없죠;

그렇다고해도 그렇게 되면 좋게 평점을 준 팬들마저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작팬으로써 유가와 마나부의 존재자체를 부정해버린 이 영화에 대해

도저히 좋게 평가할 수 없기도 하고 개봉도 하지 않는 영화 내용에 대한 왈가왈부는 하면 안되지만

지금 이 평점이 나오게한 원인이 누군가 생각하면 참 어이없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 8 개
어떻게 부정되었나요? 일본판 영화를 재밌게 봤는데 이번건

크게 땡기질 않네요..
ㄴ아예 나오지 않습니다.용의자X를 잡는건 '동물적인 감각'의 형사죠 ㅋㅋ
클레멘타인 영화평점보고 봤다가 네이버 탈퇴할까 생각했었음...
컥 아예 사라졌나요;

그런데 동물적인 감각이라 하면....... 설마 대부분의 추리가 삭제?
ㄴ글쌔요. 아직 개봉전의 영화라 속단하기 이르지만 형사쪽에서 범인을 쫓는 방향은 원작과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환경이 좀 다르니..지문이라던가 자전거 등록번호라던가..
아 아직 개봉을 안한거군요. 전 또 보고 오신거라구.. ㅎㅎ

여러모로 변경이 들어갈텐데 추리의 삭제는 좀 덜했음 좋겠네요.
와 네이버 조작 역시 쩐다..
국내판은 원작에서 (감독이 원하는)몇몇 요소만 뽑아서 만든거 같더군요..
감독인터뷰에서도 원작과 다른 방향으로 초점을 잡았다던데...

라고 말은 했겠지만 결국 예전 백야행 꼴 나는 거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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