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작가의 지식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만화 세인트 영맨2014.08.20 PM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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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교계의 심볼중 심볼이신 두명을 데리고 풀어나가는 이야기 치고

종교에 대한 거부감 없이 코믹하고 유쾌한데 생각보다 가볍게 구성하거나 연출하고는 있지 않는

각 컷들과 케릭터들의 대사를 보며

참 작가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만화중 하나입니다.

종교쪽으로 걸쳐있으면서 그렇게 큰 비판없이 좋은 평가로만 남는 만화가 거의 없다시피 한데 말이죠.

권이 넘어가면 넘어갈수록 참 이 작가가 가진 종교쪽에 대한 지식들이 넓고 방대하구나 싶어짐..ㅋ
댓글 : 7 개
소재가ㅋㅋ
크 이만화 정말 재밌죠.ㅎㅎㅎ
정말 어려운 소재인데 그걸 거부감없이 재밌게 다루는 작가의 역량이 대단하더군요
덕분에 제목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옷에 적혀있는 글들이 인상깊었어요 ㅋㅋ
7권까지 사놓고 3권까지만 봤는데요...뒤로 갈수록 일본인만 알아먹을 소재만 사용해서 재미가 없던데
최근껀 좀 바꼈나요? 뭐 일본만화니 어쩔 수 없다 쳐도...너무 심해서
그거야 일본에서의 일상을 다루다보니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ㅎㅎ. 특히 미카엘이 뿔피리 불려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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