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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작가의 지식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만화 세인트 영맨2014.08.20 PM 11:57
각 종교계의 심볼중 심볼이신 두명을 데리고 풀어나가는 이야기 치고
종교에 대한 거부감 없이 코믹하고 유쾌한데 생각보다 가볍게 구성하거나 연출하고는 있지 않는
각 컷들과 케릭터들의 대사를 보며
참 작가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만화중 하나입니다.
종교쪽으로 걸쳐있으면서 그렇게 큰 비판없이 좋은 평가로만 남는 만화가 거의 없다시피 한데 말이죠.
권이 넘어가면 넘어갈수록 참 이 작가가 가진 종교쪽에 대한 지식들이 넓고 방대하구나 싶어짐..ㅋ
댓글 : 7 개
- 또랭
- 2014/08/21 AM 12:03
소재가ㅋㅋ
- ΑGITΩ
- 2014/08/21 AM 12:03
크 이만화 정말 재밌죠.ㅎㅎㅎ
- 仁者无?
- 2014/08/21 AM 12:04
정말 어려운 소재인데 그걸 거부감없이 재밌게 다루는 작가의 역량이 대단하더군요
- 웨다
- 2014/08/21 AM 12:08
덕분에 제목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옷에 적혀있는 글들이 인상깊었어요 ㅋㅋ
옷에 적혀있는 글들이 인상깊었어요 ㅋㅋ
- 난죠K
- 2014/08/21 AM 12:08
7권까지 사놓고 3권까지만 봤는데요...뒤로 갈수록 일본인만 알아먹을 소재만 사용해서 재미가 없던데
최근껀 좀 바꼈나요? 뭐 일본만화니 어쩔 수 없다 쳐도...너무 심해서
최근껀 좀 바꼈나요? 뭐 일본만화니 어쩔 수 없다 쳐도...너무 심해서
- 아귀다툼
- 2014/08/21 AM 01:25
그거야 일본에서의 일상을 다루다보니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 벌꿀청년
- 2014/08/21 AM 12:36
정말 재미있습니다 ㅎㅎ. 특히 미카엘이 뿔피리 불려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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