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이번 휴대용 세대들은 마케팅이 ..좀 더티하네요2014.09.01 PM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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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요 참 ... 더티한것 같습니다. PSvita TV도 그렇고 비타 2천번대도 그렇고.

소니 쪽도 참 그렇고 그런데 얼마전에 발매된 NEW 뉴다수를 보자니 혈압이 거꾸로 솓는것 같습니다.

3DS -> LL 업그레이드때 거의 새 기계를 만드는것과도 같은 액정의 대형화 까지야 뭐

어느정도 원가 절감은 들어간다 쳐도 기존의 3DS의 작고 컴팩트함의 장점이 남아있으니

그렇게까지 크게 고려할만한 여유를 주지 않았는데

이번 발표로 나온 NEW 뉴다수의 업그레이드는 그냥 아주 기계를 새로 뽑아버린 (,,,)

마이너 업그레이드가 아닌 사실상 새로운 기계를 만들어 버렷으니 기존 3DS 3DS LL 유저들의 뒤통수를

너무나도 빡시게 때린것 같습니다. 그것조차 모자라서 본체의 코스트 다운이라니요 이보시오 닌텐도 양반!

일단 이녀석들 속내를 개인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보자면

CPU업그레이드와 배터리 개선을 통한 거치형 wii의 소프트를 3DS로 가져오기위한 포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플레이트교체를통한 통한 악세사리 (한정판 발매의 쉬움) 등은 일단 뒤로 넘기구요.

또한...

작년에 PS3 게임을 주도해오던 기존것들 구작 리메이크 되팔이들이 심해질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소소한 부분 수정하고 타이틀 앞에 NEW한번 붙히고 플레이트 추가로 주면 앵간해선 또 살꺼고 말이죠.

단순히 하드 업그레이드로만 따져도 이렇게 검은 속내가 많이 보이는데 ㅠ0ㅠ

결국 살수밖에 없다는것도 유저들의 숙명이기는 하겠죠.
댓글 : 8 개
해상도는 발전 없다면서요?
놀랍게도! 그렇다고 한답니다.

거참.. 그부분은 방대한 3DS게임(구다수 LL들용)을 울궈먹기 위한것 같기도 한데

기왕 할꺼면 해상도도 올리지..
  • HoBiC
  • 2014/09/01 PM 01:10
저는 새로운 엑세서리나 제품이 나올때마다 생각이 좀 다른게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네요~
갖고 싶으면 사는거고 필요까지 못 느끼면 기존 제품으로 사용하면 되는거죠~
하드 업그레이드 정도야 어느정도 넘어갈수는 있는데 기존 타이틀 우려먹기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제품 나오면 좋은 거지..그렇게 뒷통수 칠 일도 아닌것 같은데요?
맘에 들면 사고, 맘에 안들면 어차피 안살거잖아요.
만약 구3DS 지원이 모두 끊기고 단종되고 앞으로 나오는 게임들이 구형에서 안돌아간다면 그게 뒷통수일듯요.
그래서 사려구요 ^0^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신모델 전용 게임도 출시한다고 하니

구모델 유저들은 기기를 샀으면서도 플레이 못하는 게임이

생기는 차별이..
어쩌면 이것도 독점의 피해일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닌텐도는 패미컴때부터 보면서 그렇게 좋은 회사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아직도 지역제한 걸어두는 회사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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