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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얼마전에 디스커버리 채널을 보는데..2014.09.28 PM 10:41
왠 흑형 한분이 위성도 피하고 예전 자신의 흔적을 깔끔하게 지운후..
미국의 다른 주로 이동하며 모텔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침낭에서 자거나.
전자적 감시를 피하기 위해 선불폰을 사서 전화를 간단하게 쓰고 평소에는 배터리를 뽑아둔다던가.
하던식으로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은채 다른 주로 가서 새로 이름을 내고 새로운 사회에 정착하기까지..
(합법적 감시망을 피하며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내용)
이걸 보면서 느껴지는게 참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지켜지기 어려운 세상에 살고있다 싶어졌네요.
물론 거기까지 한다면 이미 훌륭한 범죄나 범죄에 가담한 경력이 있는 분들에게 필요한 지식 같기는 했지만요
댓글 : 2 개
- takejun
- 2014/09/28 PM 10:49
cia가 그러죠. 그렇게 개인정보를 알아내려고 발광하고 힘들게 일을 했는데 요샌 알아서들 자신의 정보를 푼다고. 자신들의 원하던 세상이라고 ㅋㅋㅋㅋ
- 미나세 이오링
- 2014/09/28 PM 10:57
제 하드안에 새폴더(2) 만큼은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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