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리점에서 잘 치는 사기중에.. 프로모션 할인과 스폰서 할인이라는게 있습니다

LTE 스폰서 - 이거 요금제 기본 할인입니다. 여기에 매달 나가는 기기값을 대입 시켜서 요금제 + 기기값 - 스폰서 할인 = 요금제 88,000원! 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일단 1번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 가게는 핸드폰 값이 0원입니다 합니다만 그냥 조슬까세요. 할부원금 100% 전부 다 납입하고 요금제에서 이중으로 대리점에게 비싼돈 납입하는 호갱루트 1번입니다.

같은이유로 프로모션 할인 XX 만원 들어갑니다~ 라는 이유도 LTE 스폰서와 같습니다. 이통사에서 요금제 할인해주는걸 자신들이 할인해주는것으로 사기치고 파는거죠. 이것도 기기값 전부 다 내고 사는겁니다.

또 다른걸로는 ㅍㅇㅂ / XX 개월후 요금완납이 있습니다. 페이백은 말그대로 산만큼 돌려주는것인데요. 이 페이백의 구조가 뭐냐면 8만원대 + 부가요금 3개월 약정을 걸고 폰을 산다고 칩시다. 이걸 사람들이 많이 가입하면 할수록 대리점에 들어가는 수익만큼의 요금을 (일정기간 요금은 대리점이 먹습니다) 돌려주는것입니다. 사실상 ㅍㅇㅂ이라는것도 고객님 돈에서 나온 수익을 돌려받는 (...) 시스템입니다. 대리점에서 40만원 ㅍㅇㅂ을 해주는간에 별 상관은 없습니다 결국 고객님들이 내준돈 돌려주는것이기 때문에 대리점측에서는 돌려주어도 아프지도 않고 가렵지도 않습니다. .. 거기다 ㅍㅇㅂ 은 기본적으로 금지라서 먹고 삥땅치고 모른척해도 계약에 들어가지 않을 경우도 있어서.. 먹고 날라도 되돌려받을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XX 개월수 요금 완납의 경우도 ㅍㅇㅂ과 같습니다.

따라서 이통사나 대리점이나 뭘 해도 수익이 날수밖에 없는 장사를 하고 있는 셈이고 한집 건너 이통사 대리점이 있는것도 경쟁상대가 있어도 그만큼 수익을 낼수있는 장사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그냥 왠만하면 언락폰 사세요.

그게 제일입니다. 단통법 덕분에 아예 이통 안끼고 제작사 측에서 스토어를 통해 언락폰 판매하는 시장이

한국에도 좀 생겨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글리젠 마이스터]

어르신들은 닥 삼성이라 손해볼수밖에 없죠

[사자비]

엑스페리아Z3컴펙트로 갈아타고 헬로모바일로 번호이동 해버려서 엿 먹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