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것] 수익이 남는다고 해서 전부 비즈니스는 아닙니다.

이런경우는 삥이라고 부르죠.

저러고도 카드사에서 3.X% 카드 결재 수수료로 때어간답니다.

정말 영세없자에요. 요세는..

몇년전에 영세없자들끼리 카드사 수수료를 내려보자고 직접적으로 항의 했지만

결과는 보시는 바 그대롭니다.

[Noanswer]

주문 수수료는 뭐고 온라인 수수료는 뭘까요..?
온라인 수수료는 0원도 몇개 보이는걸 보니 앱에서 인앱결제로 보이는데..
주문 수수료는 뭔지 음..

[[농노] 슈퍼집아들]

주문수수료는 주문만 업체가 받고 결제는 상점에서하는것.
=건당 주문비만받음

온라인수수료는 이용자가 엡에서카드결제까지한것.
=건당 주문비 + 카드사수수료 +자기회사 카드결제 이용료...

[Noanswer]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만취ㄴㄴ]

와 진짜 저건 좆같네...

카드 수수료 없애라고 데모를 해도 국회는 생깜ㅋㅋㅋㅋ 십새끼들

[윤DJ]

그런데도 장사하는거보면 잘되는거 아녀?
이익없는 장사가 없드라 그럼 누가 쌩돈 날리면서 장사해 ㅋㅋㅋ
되니깐 하지

그래도 예전에 저 5천원이 내꺼였는데 아니니깐 억울한거지

[스윙.park]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DJ님 생각처럼 돈을 많이 벌지 않습니다
분명히 이득은 남지만 진짜 간신히 먹고 살 정도죠
더구나 자영업자 80%이상이 3년안에 망합니다 남는 사람들도 현상유지
극소수만 살아남아요
결국 건물주랑 프랜차이즈 본사들이나 좋은일 하는거에요

[비스트퓨리]

대부분의 장사는 투자금이라는 게 있죠. 장사가 되던 안되던 나가는 고정비용도 있구요.
걍 문 닫으면 월 100만원 손해볼게. 그나마 장사하면 50만원 손해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게 언젠간 나아지겠지 하면서 질질 끌고 갑니다. 그러다 못버티는 한계점이 오면 장사 접는 거구요.
대부분 그런식으로 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