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리뷰] 그냥 자기전에 2014년 마무리 하는 콘솔계 이야기.2014.12.24 A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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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타 망타 미소녀 게임밖에 없냐고 유저정보 올라오면 신나게 까이는데.

사실 정 반대에요.

구매계층이 너무도 확실해서

비타 구매 유저분들은 성인 콜렉터로 주축이되어있기때문에

비타 타이틀을은 중고로 판매하겠다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경제력과 함께 콜렉터도 겸하고 있기때문에 일단 사면 자신이 가지고 끝가지 간다! 라는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오히려 플레이스테이션4는 AA급 타이틀 외에는 지금까지 전부 한글이라고 해도 덤핑이었죠?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이어질것 같습니다. PS 진영에서 AA급 타이틀이 얼마나 나와줄지는 사실 큰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는 "AA급 타이틀의 발매 텀이 얼마나 짧아질수있나?" 이것이 소니의 주된 고민일겁니다.

완성도가 높은게임은 개발비와 함께 개발시간이 정비례 하고 또한 시간과 개발비가 들어간다 한들

AA급이라고 부를만한 결과물이 항상 나온다는것도 현실과는 먼 이야기죠.

그렇기 때문에 인디 게임 흡수를 외치며 인디 게임 지원 노선을 병행하고 있는겁니다.

AA가 아니라도 일단 무었인가는 계속해서 나와야 게임기를 예토전생 시킬수있기 때문이기도 하니까요,

얼마전 루리웹 유저 정보에 현재는 타이틀의 패키지에서 DL로 넘어가는 과도기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의 패키지들은 매장한정 매장 특전을 끼워주워서 콜렉터들의 마음을 살수있는

개별적인 상품을 연구하는편이 좋을것이라 생각하네요.

이미 일본쪽에서는 매장 한정은 언제나 같이 나오는 김밥의 단무지 같은 옵션이 되었고 말이죠.

2014년을 마무리 하면서 그냥 잠자기 전에 적당히 이야기 해봅니다.
댓글 : 1 개
저처럼 덕력이 약한 사람들에겐 확실히
별로 할 게 없긴 합니다.. :0
그래서 토귀전 극 같은 작품이 한글화로 나오면
얼마나 기쁜지..

또한 지금 발매되는 비타 게임들이
어느정도 그쪽 수요에 치우쳐져있는건
분명 아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르의 다양성이 희미하달까요. ;ㅅ;
그 확실한 수요층이 구매력이 좋으니 그런것이기도 하겠지만.
치우쳐져 보이는건 착각이 아닌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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