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지금 시대에 폰 바꾸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2014.12.29 PM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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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원금

현재 산으로 가는 할부원금 때문에 되도록이면 지금 시기는 중고핸드폰을 직접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게 베스트입니다. 요금제들도 구리고 부가 할인 추가할인 프로모션 할인등으로 사람들 혼란스럽게하는 요금제들뿐이죠. 자금에 충분한 여유가 있다면 그냥 깔끔한 중고핸드폰 사세요.

꼭 사야 한다면 이제부터 가격과 할부원금 요금제를 따져봐야 하는데..

현재 시중에 싸다고 풀리는것들은 그냥 전부 사기로 파는 물건들입니다. 아쉽지만 절대로 싸지 않아요. 핸드폰의 유지비를 2년으로 따져서 요금제를 바꿀수 없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미 그게 확정인 세상) 10만원 요금제를 써서 할부원금이라는 이름의 가격이 0이 됬다고 쳐도 2년간 유지비가 간단 계산으로도 240만원입니다. (할부원금은 이자가 붙는 상품입니다) 부가세 별도까지 합쳐지면 유지비는 약 270만원 가량 될겁니다 2년간 유지하는 비용이요.

여기서 만약 중고 핸드폰을 구매해서 원하는 요금제로 사용했다고 하면 초기에 들어가는 비용 40~50 (노트3 중고가 기준) 그리고 적당한 요금제 (현재 한국 인프라망은 세계 최고에 전철이든 어디서든 와이파이를 사용가능) 와 맞물려 그냥 가장 싼 요금제 KT기준 순 완무 51을 쓴다고 하면 프로모션 할인 약 1만원정도가 추가로 할인되어 2년간 사용하면

초기비용 50만원 + 2년 (24개월 4만1천) = 1,484,000 원이 들어갑니다. 여기서 뭉치는 요금제 뭉치면 올레에 가입하면
개인 통신 구좌별로 5천원 할인이 더 들어갑니다. 그럼 2년간 유지비용이 약 134만원 정도입니다 부가세 합쳐봐야 150을 넘지 않죠.


그럼 이제 우리는 120만원정도 남는 돈으로 부(생선)치킨 후라이드 한마리 기준 8천9백원으로
치느님 134.8마리를 맛있게 뜯으시면 됩니다.

역시 모든 계산에는 치느님이 들어가야 팍팍 닿죠!


- 자금이 충분치 않아 꼭 할부원금이 들어간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면 베가 시리즈 쓰세요.
백아연2 베가 시크릿노트등 따로 스마트폰으로 허세 부리지 않을거라면 중고스마트폰 가격으로 유지할수있거든요
공식샵에서 구매해도 말이에요!

그리고 남은 돈으로 치느님을 뜯으면 됩니다!
스마트폰은 까똑 잘 되고 게임만 잘 되면 별 문제 없어요 사실 이제 다 고만고만 하거든요 특정 메이커 빼고는..
댓글 : 26 개
괜히 사람들이 안사는게 아니죠
눈치만 잘 보면 살 시기랑 안 살 시기를 판단할 수 있는듯
상품 사는데 눈치를 봐야하는 통신사 삼사를 보면 참 ㅠㅠ
추천을 누루고 싶은 글-!!!!!!!!!!!!!!!!!!!!!!
추..추천버튼이 없다!
태클은 아니구요 요즘 노트3 중고가 35만원 이하더라구요

저도 상태좋은 A급 32만원에 넘겼네요 케이스2개 포함해서요

업자들은 24일 기준으로 27만원에 매입하더군요
치느님을 23만원어치나 더 뜯을수있겠군요!
폰값 한달 5만원에도 ㅂㄷㅂㄷ 하는데 10만원은 ....
10만원은 너무 많죠. ㅠ
믿을만한 곳을 찾아서 페이백을 잘 받는다면 어느 정도는 해결되는 얘기들이죠.
실사용할거면 공시지원금 토해낼 걱정은 크게 없을테고...
할인반환금의 경우도 비슷하고요.

요금제도 6만원대 이상을 쓴다면,
6개월쯤 후부터는 마음대로 변경해도 반환금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순액요금제류를 써도 되고요.

물론 잊을만하면 페이백 사고가 터지는게 문제긴 하지만요.
페이백을 주기도 받기도 예전보다 더 뭣같아졌다는 것도 문제지만...
예전 대란급은 아니라도 그런대로 싸게 사는 방법들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 방법이란게 비공식 루트로 보통 사람들에겐 공개되지 않는 조건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본다면 없는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됩니다 ㅠ0ㅠ ㅍㅇㅂ 준다는 상품은.. 그냥 가입 안하는게 답이구요 ㅠㅠ ㅍㅇㅂ이란게 자기들 멋대로 이야기 바꿀수도 있고 배째라 할수도 있는물건이라..
뽐뿌같은데선 그렇게 하는지 모르지만...
저는 그냥 내방 손님에게도 차이없이 있는대로 다 설명합니다.
소위 폰테크에 대한 지식이 있든 없든 깎아주는 금액으로 장난치지 않습니다.

물론 방통위가 떴다느니 그런 소문이 나면 그런 날은 공시지원금만 얘기하지만,
애당초 그런 날 오는 손님들에겐 오늘 이런 일이 있어서 지원이 안좋으니 사지 마시라고까지 얘기합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폰 개통 후에 클레임은 단 한 건도 없었고요.
되려 제가 통수맞고 대리점에 환수 맞은 적은 몇 번 있습니다.
아, 케이스 구입해서 한동안 쓰다가.. 폰에 낀 채로 와서 다른걸로 교환해달라는 클레임은 있었습니다.
기승치킨결
치느님은 위대하십니다
궁금한 것이 하나 있는데
데이터 무한 61,000원 짜리랑 99,000원 짜리랑 차이가 뭔가요?

기본 제공 데이터 차이는 있지만
어차피 무제한이니 그냥 막쓰면 되는건 같지 않나요?

서울지역권에서 사시면 무슨짓을 해도 25G를 전부 사용할수가 없어요 일단은..

완무로 주어지는 속도를 보시면 뭔지 차이가 납니다. 3mbps는 요즘 시대로 따지면 하이텔의 모뎀 수준이라.

거기다 완무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선 기본 제공 데이터를 다 쓴 후부터 뽕을 뽑아낼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어디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핫스팟 셔틀을 하지 않는이상엔... 아마 완전무한 제공 데이터까지 손도 대지 못하실겁니다.
아, 기본량 다 사용하고 제공되는 무제한 데이터는 전송속도가 느린가 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기본제공량으로 데쉐같은거 쓸 수 있어서 차이가 있ㄴ 있는거지요.
7900원짜리 부가서비스 알짜팩인가 끼워주긴 하네요.
순액 요금제 나올때부터 좀 느낀건데

순액 99이런거 약정할인 있을때는 120요금제였죠. 67이 89구요.

얘네가 이걸로 그대로 눈속임 해먹네요.
매장에선 프로모션 할인을 자기 매장 할인이라고 속이는 분들도 계십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에요.
엑스페리아 같은 자급제 폰은 어떠한가요
중고 스마트폰이랑 똑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
한달 요금 폰9900원+에그5500원 나오는 저에겐 5만원도 헉소리나네요.
최근 20만주고 넥5 중고로 구입했는데 상태도 좋고 배터리도 교체받은 물건이라 1년은 무난하게 쓰지 않을까 싶네요.
아껴쓴다면 한없이 아껴쓸수있는게 통신비죠 ㅋㅋ
전 그냥 겔제이 사버렸습니다. 우왕굳
그냥 해외판 스마트폰 사는것도 나쁘지 않죠
저는 sk 3g 34요금제 3년 넘으니 요금할인이 끝나더라구요.
그래서 재약정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폰도 오래되어서 이번에 통신사를 옮겨야 할지 고민이네요.
그나마 살만한 것은 베가쪽밖에 없어 보이더라구요. 보면 요즘 kt쪽에 좀 강세인듯 보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참 난감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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