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지금은 2015년입니다. 2015.01.04 PM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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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은 아직도 저만치..아이들이 저럴 정도면 윗물은 어떨지 ...안봐도 ..

흔히 좀 있다 라고 입으로 떠드는 사람들 비교하면 보통사람과

별반 다를것 없는 사람들이 꼭 차별하고 강요하더라구요..

그러다 지역 이야기 나오면 개거품 문다던가..
댓글 : 16 개
저렇게 따돌림 하는 인간들은 조현아 사건보고 어휴 졸부놈들 ㅉㅉ 거릴까요? 그런다면 그것대로 소름이네요
흔하디 흔한 이중 삼중 잣대
와.. 해도해도 진짜 너무 했네요..
정말 너무 한것같습니다
저런건 소송못거나요??

헌법위배하는거아닌가
피해자가 누구인가 가해자가 누구인가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있어야 할텐데 집단무의식으로 다른 집단을 차별하는 것인지라. 이 집단이라는 명확한 규정이 나오지 않는이상은 힘들어보입니다.
저래놓고 지들이 차별당하면 인권을 짖겠지.
필요할때만 찾는 인권중시
시민의식과 사회분위기 때문에 저런게 형성되는듯
언제까지고 없어지지는 않을것 같다는게 호러죠
애들이 참 좋은거 배우겠네요
이미 참 좋은것들 배워서 학교에서 왕따 시키면 또 부들부들 거릴것 같네요 친구들끼리 왕따하고 차별하면 어떻하냐고 말도 안되는 바른소리늘어놓는 어른들 생각하면 소름이 돋습니다.
진짜 미친것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대고 분양이고 그냥 같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인데...

옛날 이웃사촌처럼 친하게 지내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데면데면 하게 지내면 될것 가지고..

어른들이 애들에게 참 좋은거 가르친다.
나쁜건 알지만 이해도 되는게 같은아파트에서 누군 대출에 융자까지 끼고 들어와사는데 누구는 값싸게 들어와서 사는 꼴이 되니 말이죠.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닐거같습니다.
또 아무래도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층은 아니다보니
'가난묻는다! 꺼져라' 하는 분위기도 좀 있는것같고요. 가난이 죄입니다. ㅠ
있는사람들과 없는사람들은 절대 하나가 될 수 없는듯해요.
좀 심하네요 ㅜ
아이들 사이에서도 그런다니
도대채 그런 부모들은 인성이 어떨지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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