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방금 마트 갔다 왔는데 악마같은 짓을 하고 왔습니다.2015.01.12 PM 04:4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글쎄..

진열되어있는 사이다와 콜라를 바닥에 떨어드리고 다시 진열장에 가져다 놨습니다.

다음 구매자분 정말 죄송합니다.

세상이라는게 그렇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소름)
댓글 : 21 개
소오름. 뉴스에 제보해야겠어!
아..앙대! 앙대여!
이분 못되신분
ㅠㅠㅠㅠㅠㅠ 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그럴땐 다른것들을 최대한 앞으로 땡겨놓고 뒤쪽으로 놓아주세요-ㅅ-/

하지만,꼭 이럴때는 뒤쪽꺼 집어오는 사람이 꼭 생기더라.....-_-aㅋㅋㅋㅋㅋ
흑흑.. 다음구매자분 죄송합니다 흑흑 잘못했어요 ㅠㅠ
당해본 입장에서 화가 난다...ㅂㄷㅂㄷ
ㅠ0ㅠ 흐..흐앙 죄송합니다
다음 구매자는 콜라병을 열었다가 탄산 폭발에 당황해 뒷걸음치던 중
바닥에서 자던 고양이를 밟고 넘어지면서 후두부를 부딪혀 의식을 잃고...(후략)
나..나비효과..?!
ZZZZZZZZZZZZZZZZZZZZ
몽주니어 1승추가!!! ㅋㅋㅋ
쥬니어님 제가 이렇게 미개합니다! ㅠㅠ
으 갑이다
다음구매자분에게 진심을 담아 ... ㅠ
ㅋㅋㅋ
ㅠㅠ
안타깝지만 이미 콜라사이다는 다 흔들려서 옵니다!!!
냐...냥다톳?!
그래서 탄산은 캔이든 페트병이든, 항상 열기전에 뚜껑을 손가락을 튕겨서 몇번 쳐주세요.
그런 비기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