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긴것] 80년대생이 기억하는 물통의 이미지2015.05.05 AM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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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짱입니다
댓글 : 23 개
저거 맛있었는데
저거 당시에도 비싼 음료수...3천원 했던걸로 기억함
어렸을 때 저 물병 냉장고에서 꺼내기 힘들었는데 ㅎㅎ
놓치면 와장창ㅋㅋㅋㅋㅋㅋㅋ
몇번깨먹고나니 집 물통이 전부 플라스틱으로 바꼈었다는...
  • 朝?
  • 2015/05/05 AM 12:20
저거 엄청 무거웠었는데 ㅋㅋㅋㅋ
저거 콜라병 슈퍼에팔면 30원하던 시절에

저병은 200원을 줘서 정말 저에겐 저 주스를 배달해먹는다는게 행복이었음
저당시 공병이 100원이었나 200원이었나 했을텐데,,

지금으로 치면 빈병을 주니 500~1000원을 주는정도 됄려나?
  • HBH
  • 2015/05/05 AM 12:30
저희동네는 백원이었어요 맥주병이 오십원..
오락실서 돈 떨어지면 애들이랑 동네 병줍하던 기억이 나네요 몇백원 모으면 다시 오락실로 고고 ㅋㅋ
유리병이라 물이 엄청나게 시원했었는데..
아~ 요즘에는 안나오나 보네요~ 어쩐지 잘 보이지가 않더니만....
맛은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말이죠~
어느집을 가든 다들 물병으로 쓰던 그 병 ㅋ
항상 보리차가 가득
저거..주스도 맛있었던걸로 기억. 물도 많이들어가고 좋았는데
  • if c
  • 2015/05/05 AM 12:39
옥수수차나 보리차가ㄱㅋㅋ
맥주병 30원, 소주병 20원 하던때 저거 150원인가 그래서 저것 찾으러 동네방네 돌던 추억이
병 주우러 다니다나 저거 발견 하면 그날은 득템 한거
어렸을때 저거 냉장고에서 꺼내다가 놓쳐서 새끼 발가락 찍어서 피 엄청 났던 기억이 ㅋ
왼쪽에 책 쌓아둔거에 기대고 있는 피규어 캐릭터 이름이 뭔가요? 잘만들었네
사랴
두번 사랴

.......는 파이어 엠블렘 각성에 나오는 캐릭입니다.
  • 2015/05/05 PM 01:47
할머님집에 항상 저 병에 보리차가 들어있었죠... 그 보리차 맛있었는데...
아직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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