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2016년에 사이버 포뮬러를 되돌려 봣습니다2016.01.02 PM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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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 나니 이건 뭐 아프니까 청춘이다 수준의 금수저 성공 이야기 ㅠㅠ

천재적인 드라이빙 센스

세계관 최강의 포뮬러머신과 AI를 개발하는 아버지 ( TVA기준 )

소꿉친구 겸 연인 겸 보호자 겸 아스카쨩

소꿉친구 겸 연인 겸 보호자 겸 아스카쨩의 아버지가 팀 스고의 오너

( 장인어른의 팀에서 자기 아버지 가 만든 차 타고 다님 )

소꿉친구 겸 연인 겸 보호자 겸 아스카쨩의 오빠 스고 오사무가

자신까지 희생하면서 멘토 + 서킷에서 보호자 역활

거기에 반해 스고 팀 스테프는 미키와 꼬맹이 뿐인데 이틀 사이에

아스라다 서킷 머신을 랠리 머신으로 바꾸는

마개조를 행하기도 함 (...) 이거 완전 어느 반도국의 공돌이 수준..

결국 스고팀 엔지니어 스테프는 끝까지 한명도 추가되지 않고 철야로 망가진 아스라다를 고치고

결승까지 보내줌 미키짱짱 메카닉걸..

와 시발..평범한 사람 억울해서 저 세계관에 살겠냐 이거...

신죠...신죠는..희생된거다 ㅠㅠ 신죠짜응..엔진 블로우로 망가진 슈페리온 밀어서 골인 하는데 눈물 나옴..
댓글 : 7 개
어릴적엔 사포에 베드신이 있을줄
꿈도 못꿨.....
기승위 ㅠ
지금봐서 느끼는건 승리자 와 능력자들의 만화 눙물..ㅠ
결국 범재는 신죠 처럼 ㅠㅠ
신죠 그래도 제로의 영역 살짝쿵 들어가서 신죠가 뜨겠군했는데
현실은 쓰읍...
진지빨자면 사포는 하야토의 철부지시절부터 부처가 되기까지의 인생을 그린 만화 단순한 금수저라 하기엔 많이 굴렀죠 ㅋㅋ
이건 금수저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아빠친구딸, 소꿉친구를 만들려면 금수저로 만들어라..

정도이려나요??

금수저에 빌붙어 성공하는 스토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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