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폰을 떨궜습니다.

2년 정말 잘 써먹던 노트2...액정이 와장창 깨졌군요

액정수리해서 쓰자니 스피커는 쇳가루 가득 먹어 고장에

블루투스는 되다 안되다 그래서 새폰으로 바꿀까 하는데 요즘 워낙 비싸다보니

그래도 좀 알아보니 의외로 요즘 대리점에서 2년 약정에 5.4 요금제 였나 하면

아이폰6가 40만원쯤 한다더군요? 맞는말인지 모르겠지만 최신폰이 약정걸고 40쯤이면

그냥 질러볼만 한것도 하고

제가 지금 폰 약정 1달정도 남았는데 통신사 유지하고 요금제도 저렇게 쓰면 따로

위약금은 발생안한다던데

이게 인터넷말 다르고 대리점 말다르고 친구말 다 달라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요즘 폰 바꾸실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대란을 기다리나요?

통신사는 케이티입니다.

[스팀박스]

2년 약정에 5.4 요금제(근데 3사 다 5.4라는 요금제는 처음듣습니다만..)에 40이라면 결론부터 말하면 구라일 확률이 큽니다. 아이폰6에 대한 리베이트를 조금 나눠준다해도 그정도로 싸게 못구하고 5만원짜리 요금제로는 회사로부터 리베이트 많이 못받을겁니다

[송지효♥]

아이폰6 16gb 페이백 조건해서 6.2요금제에 할원 50에 했습니다.
전 호갱이니깐요.

[-=쥬논=-]

요금은 상관없고 통신사 유지 기변이면 할인반환금은 유예됩니다 안내도 되요

54요금에 아6 16기가 40쯤이면 따로 리베이트 받거나 아니면 제로플랜 같은 반납 플랜 들어간거겠네요

뭐 대란 강력대응한다 뭐한다 지금 단속이 심해서 언제뜰지는 모르겠죠 요즘 ㅍㅇㅂ 준다고 하는것들도 그냥 주면 좋고 안주면 원래 가격으로 사는거니 많이 찾아서 구매하더라구요

아6 같은경우는 16기가 제외하고 물량 자체가 거의 없다보니 지인 할인 아닌이상 거의 할인받기가 힘들고 물량이 없다보니 대리점에서도 얼마요금제 이상쓰고 별할인같은거 안하고 부가서비스도 들고 하면 물건 주겠다고 배짱 장사하는 대리점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Hawaiian]

기변이시면 위약금 면제됩니다.

[심판자z]

그정도 하고 중고폰 보상 가격 얹어줌., 나중에 내던가 폰 반납 조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