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시원스쿨과 영어공부에 관해서 2016.06.18 AM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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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어... 영어는 현대 한국인의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 인것 같아요.

루리웹에서도 그렇고 여기저거 시원스쿨 배너 광고가 많이 나와서 한번 클릭해서 봤는데

사실 뭐 아무리 훌륭한 강의라도 결국 본인이 공부 안하면 소용없는거니까 시원스쿨강의가 좋다 나쁘다는 논외로 두고

일단 광고 보니까 시원스쿨 탭 이란 상품이 있더라구요.

이게 보통 인터넷 강의 보면 기간제 패스잖아요? 몇달 아니면 1년 이런식으로 기간동안 열람할수 있는

근데 이건 사면 메모리칩에 강의가 다 들어가 있고 구매시 평생 열람이 가능하게 되있더라구요.

강의만 있는게 아니라 교재도 따로 주고

할인도 제법 괜찮은것 같구 일단 구매 후 평생소장 강의란 점이 꽤 메리트가 있어보여서 구매를 망설이다

좀 더 알아보고 결정해야지 했는데 솔직히 블로그 글들 다 좋다는 글 일색이라 그냥 다 광고하는것 처럼 보이고

애매하다 싶었는데

http://blog.naver.com/whoischoi/220730917837

아마 저 블로그 쓰신 분은 메모리 카드쨰로 고장난건가 싶은데 기기가 망가지면 패키지쨰 (기기+ 책) 까지 다시 구매해야한다고 답변을 받았나본데 이건 또 불합리하군요.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댓글 : 11 개
사실 시디 부서졌는데 나한테 평생소장이라고 시디 판거 아니냐 시디 내놔라 하는거랑 다를게 없죠 ...
물론 메모리카드만 따로 팔지 않는건 뭐 회사정책인가 싶지만요..
ㅎㅎㅎ 역시 가격이 가격인지라 저런식이면 구매가 망설여지네요
고민좀 해보세요.한두푼도 아닌데 ㄷㄷ
그러게요 70만원에 육박하는데
서점가셔서 시원스쿨 책 있으니까 함 보세요. 한국에서 영어 공부 좀 웃기긴한데 브랜드마다 특허 낸 공부법이 있어요. 통문장, 생각단위, 청크 등등 다 따지고 보면 비슷비슷해요. 제가 본 시원스쿨 책의 일부는 스피킹을 위한 것인데, 뜻은 동일하나 다양한 한글 동사 어미에 해당하는 영어 문장 반복연습 이더군요. 잘 찾아보면 여러 강사들 인강 보는 것도 괜찮고, EBS에서 한일 선생님 강의 여러편 있는데 그것도 좋아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생각해봐야겠네요 ^^
음.. 의지만 있으면 돈 최소한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같은 경우 워낙 인터넷 자료가 잘되어있어서 기본부터 중급까지는 굳이 교재가 따로 필요할까 싶네요.
공부라는게 밥먹는거랑 비슷한것 같아요 ㅎㅎ 해먹으면 수고는 들어도 더 저렴하고 입맛에 맞춰 먹을수 있지만 오래 걸리고 사먹으면 비싸지만 해먹는것 보단 빠르고 편하고 코스가 딱딱 정해져있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저런 유명 브랜드 강의를 듣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결국은 사놓고 안하는게 문제지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원스쿨 책 or
3030 영어시리즈
+ 한일 영문법

이것만 제대로 해도 밖에 나가서 가벼운 대화는 문제 없어요.



어머님이 저거 사서 들고다니면서 영어공부하시는데

옆에서 봐도 열심히만 따라가면 충분히 도움될꺼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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