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먹고살기 힘드네요 and 고양이2018.07.12 P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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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에 공장 다니다 울산 내려가 1년 용접하다 3년 ndt하며 군산이고 창원 김해  떠돌며 그래도 밥은 먹고 살만 했는데 작년부터 일도 없고 떠돌아다니는것도 질리고 고향 서울 다시 올라와서 다시 직업 구하려니 할줄 아는것도 없고 나이 서른넘으면 신입으로 써주는데도 적고 할수 없이 오피스텔 분양영업하는곳을 갔는데 평생 이렇게 많이 내 전화번호 뿌린적도 처음이고 tm하면서 이렇게 차단 많이 당해도 보네요. 영업을 평생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ㄷㄷ

 

가뜩이나 힘든데 어제는 우리집 고양이가 현관 밖으로 도망가서 밤새 찾다가 오늘 아침7시에 겨우 찾았네요 못생긴 녀석이지만 홀로 타향살이 할때 덕분에 외롭지 않았기에 못 찾을까 마음 고생했네요

 

덕분에 밤 꼴닥 세고 출근하고 일하는 중 이지만 분양 계약은 멀기만 하네요 ㅋㅋ   

 

아래는 우리집 왠수 사진

 

20180705_061723.jpg

 ㅅ

 

댓글 : 2 개
힘내세요...ㅜㅜ 고양이도 글쓴님도 잘 되실껍니다.
웬수가 있으니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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