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오늘 먹은 해장국.2016.02.12 AM 06:5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어제 친구들과 술을 흠씬 마셔서 속이 쓰렸습니다.
인나자 마자 달려가서 먹은 황태콩나물 해장국.
뜨끈 시원한 것이 숙취가 싹 사라지더군요.
술 좀 줄여야하는디 =_=
댓글 : 13 개
올해부터 술 거의 안먹고있는데 확실히

육체적,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좋아진것같아여
저도 금주는 못(안)해도 절주는 해야하는데 말이죠.
매번 말만 앞섭니다. ㅋㅋ
가까운 주변에 콩나물 해장국 하는데가 없네요. 먹고 싶은데.. ㅠㅠ
그렇군요.
저도 40여 분을 운전해서 가는 식당입니다.가끔씩은 핏자로도 해장을 하지요. ㅎㅎ
천조국 해장국 맛은 어떤가요
이 집은 제 아버지의 단골식당이기도 한데요(부자지간 주당 인정 ㅋㅋ)
제가 한국에서의 해장국 맛이 어떤지 잘은 모르지만, 아빠의 말씀에 의하면 좋다고 하십니다.
저도 먹으면 속이 쏴아 풀어지는 느낌이 나구요.
타지에서 오는 친구, 친척이 있으면 꼭 한 번씩은 여기로 데리고 옵니다.
으 저도 해장하러 나가야겠어요 ㅎㅎ
해장은 잘 하셨습니까?
ㅎㅎ
전 숙취가 아니더라도 해장국으로 식사하는걸 좋아해요 ㅎㅎ

여기는 시골이라 다양한 해장 아이템이 없어요.
황태콩나물국이 제일 괜찮고, 육개장이 또 시원하더라구요.
난동이난동이난동이를 올려주십시오!!!!
황태도 좋구 흰살생선 찌개나 국이 또 좋죠 ㅋ
여기도 생태찌개를 하는 곳이 있었는데, 어느날 그냥 메뉴에서 사라졌어요;;;;
생선찌개는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게 제일 맛있습니다.
ㅎㅎ
음,,,?
다른 분의 마이피에는 글을 못 다네요,,,
이게 끝인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