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밴드] 피프티 계약무효 논란 핵심 쟁점 비교적 중립적으로 살펴봄2023.07.15 AM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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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제3자 입장에서 중립적으로 써보려고 애썼는데 어느쪽에 우호적이든 양쪽 그누가 보기에 다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써보려함.

 

피프티측이 주장하는 뭐 다른 지원이 부족하네. 뭐네. 소속사가 능력이 없네. 아픈데 강제로 활동하게 했네. 그외 차 시계 팔이도 다 감성팔이네 뭐네. 는 걍 별로 중요하지 않은 언플용 곁가지라 무시해도 됨.


소속사 사장이 말하는 피프티를 강탈하려는 배후세력이 있네도 합리적인 의심은 드는 주장이지만 일단 가처분 심사에선 핵심이 아니니까 이것도 패스.


핵심은 인터파크에서 온 투자금과 큐피드 곡의 저작권. 이중 곡의 저작권 문제도 좀 복잡한데. 이건은 피프티 멤버와 소속사간의 직접적인 문제가 아니니 또 패스.


진정한 가처분 소송 핵심은 인터파크에서 소속사에 투자한 90억 중 어트랙트로 대여금 형식으로 건너가서 피프티 걸그룹 만드는데 쓰였다는 60억임...


이때 처음 스타크루이엔티에 인터파크가 90억을 투자할때는 소속사 사장을 보고 투자한게 맞음. 최근에 나온 취재를 보면 이때 이 90억중 50억은 바비킴 하성운에게 쓰일거였고. 근데 사장이 이후 인터파크에 어필해서 90억중 60억을 걸그룹 만드는데 써도 된다는 합의를 봤다고 함. 그래서 60억은 걸그룹 만드는데 쓰려고 했다는거야. 근데 이 합의를 한때에는 피프티가 아직 존재하지 않았음. 아무튼 이후 사장은 어트랙트를 만든후 스타크루이엔티에 투자된 90억중 60억을 대여금 형식으로 해서 어트랙트로 넘기게된것.


대여금 형식으로 어트랙트로 온 이 60억. 이 과정이 배임이고 불법이 아니냐고 피프티측이 또 따지는데


이것도 여기저기 그나마 볼만한 연예계 렉카들 변호사 글 뉴스들 다 살펴보고 내 나름으로 생각해 봄. 또 인터파크도 다 이걸 살펴봤겠지? 모를 수가 없음 지들 돈인데 다 체크하지. 아무튼 보니까 모든 자금 흐름은 합법적이라 문제 없을꺼 같음.


그럼 여기서 피프티가 제기하는 진짜 문제의 핵심은 뭐냐?이 60억이 피프티 만드는데 쓰였다고 하는데 지금 피프티에게 60억이 온전히 다 쓰인게 맞냐? 온전히 다 쓰인게 아닌데 60억 투자했다고 구라치는거 아니냐는거임


더 나아가서 사장이 일부 돈을 유용한거 아니냐 이게 맞으면 횡령이네 그러는거고


그러니까 실제로는 20억만 쓰고 60억이라고 구라치고 60억 갚을때까지 노예짓하게 하면서 차액은 소속사가 다 먹는거 아니냐??? 그러니 증빙해라 그랬는데 정산자료도 안줬다. 그러니 이게 신뢰관계에 금이 가서 계약 무효로 고소함~!!! 이거임.


왜냐면 중소걸그룹 만드는데 보통 20억 정도만 있으면 된다는데 60억은 너무 많은거 아니냐는 논란도 있거든


근데 쟤들도 알꺼임 아직 데뷔한지 얼마 안됐고 자기들이 정산할 만큼 매출이 일어나지 않았다는거 그래서 얘네도 지금 당장 정산해서 돈줘! 이걸 주장하고 있지는 않음.


즉 저 60억 투자금이 진짜 피프티 만드는데 다 쓰인건지 의심한다는거지.


근데 얘네 주장중 잘못 알고 있는건 피프티가 그 60억 갚을 필요는 없음. 즉 멤버들의 빚이 아니라는거


중간에 그룹이 잘 안되서 계약기간 다 안채우고 나가도 멤버들은 안갚아도 됨.


이 돈은 온전히 그 이후에도 소속사와 소속사 사장이 책임지고 인터파크에 갚아야 할 돈임.


계약 기간 안에 투자금을 상회하는 매출을 올려서 투자금을 갚고 이후 수익이 나는건 아티스트와 소속사가 나눠가지는 정산을 하면 되는거고..


그룹이 잘 안되서 그 이전에 계약이 끝나면 이건 소속사가 갚아야 할 돈이지 멤버들이 갚아야 할 돈은 아님.


그외에 쟤네들이 문제제기하는 저 내용은 일견 합당한거처럼 보이는데... 과연? 그럴까?


아직 정산할 때도 아닌 데뷔 7개월차 아이돌팀이 갑자기 정산이 투명하지 못하다 하면서 계약 무효 소송을 걸고

 

여기에 소속사 사장의 본의아니게 발굴된 미담 아이돌 팀 강탈하려는 배후세력 논란이 터짐


이후 아이돌 소속사 간 분쟁에서 이례적으로 통수돌 이미지에 여론은 소속사로 거의 기우는 사태가 일어남...


근데...


소속사가 그 60억을 피프티 걸그룹 만드는데 다 비용으로 썼는지 아닌지는 현재 우리가 모름. 증빙을 할 수 있는지도. 또 피프티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는게 실제로 소속사가 30억만쓰고 정산할때도 30억으로 계산하고 있었을 수도 있음. 근데 오해가 있을 수도 있는거고.


그것도 아니라면 진짜 당사자들과 그 변호사들만 진실을 알겠지. 한편 이와중 들려오는 소식엔 왠만하면 소속사가 저 60억 비용을 증빙할 수 있다는 얘기도 있음.


하지만 또 다 증빙이 안됐을 수도 있는게 중소기획사가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모든걸 다 퍼펙트하게 할 순 없는데


다 사람이 하는거고 중소는 체계가 잘 안잡혀있는지라.... 보통 그래서 아이돌이 이 자잘한 중소소속사의 실수를 걸어서 법전문가를 끼고 이걸 물고 늘어지면 계약 무효 소송으로 이기는 경우가 간간히 있음. 이걸 노리고 피프티가 지금 이러는지도 모르고.


최근 기버스가 정산자료를 늦게 줘서 어트랙트가 제대로된 정산자료를 멤버들에게 못준거다. 아니다 뭐 이런 논란도 있는데


이렇게 분명 본의아니게 어디에선가 실수도 했을꺼고 빵꾸 난것도 있을 수도 있음.


또 비용 계산이 복잡한게 피프티 아이돌 그룹에 직접적으로 쓰인 비용만 계산해야지


어트랙트가 사장 연봉이나 직원들 돈주고 회사 유지비 뭐 이런 자잘한 비용은 아이돌 정산할때 계산하면 안되거든???

 

근데 정말 소속사가 이런거 까지 비용처리하고 사기쳐서 짬짜미로 과다한 비용을 지우고 그랬다면 모르지만


본의 아닌 단순 실수가 있거나 그래서 정산자료가 늦게 올라왔다거나 비용처리가 조금 잘 못되 있는거였다면.. 이거 가지고 아티스트가 계약 무효를 이끌어내기가 이게 또 마냥 쉽지는 않다고 함. 앞에 얘기완 또 다르네? 하면 맞음. 이런 모순적익ᆢ 아이러니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게 연예계임.


아무튼 어디서부터 이게 잘못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처분 소송 결과가 나오는 8월 5일까지는 기다려봐야 어느정도 판단할 수가 있을거임.


아무튼 졸라 복잡하고 서로간의 이해관계와 오해도 있을꺼고 분명 어딘가 실수도 있을수도 있음.

 

사실을 알고 보면 피프티가 주장한대로 진짜 과다한 비용처리를 부당하게 당했을 수도 있음. 또 반면 소속사 사장이 주장하듯 그런일은 없다. 백번 양보해서 그런일이 자잘하게 있었다면 의도치 않은 실수다. 그리고 이건 제3의 세력 강탈시도와 가스라이팅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라는 주장이 맞을 수도 있는거고.. 아무튼 복잡해.


즉 지금까지 주절된 핵심을 요약하면 피프티 멤버들이 주장하는건 60억 투자금이 다 온전히 피프티에게 쓰인거냐고 따지는거고 문제가 있다면 이걸로 계약무효 이끌어내려고 하는거임. 명분은 신뢰관계 훼손. 그외 다른 계약 무효 사유들로 든 주장들은 걍 언플용 곁가지.


여기에 대항해서 소속사는 자기들은 문제없고 누군가가 멤버들을 선동해서 계약무효소송을 하도록 했다는거고. 이후 법전문가가 붙어서 백여가지중 하나의 실수를 트집잡아서 가처분 소송을 밀어붙인거라고 의심중. 


이후 가처분 소송에서 멤버들이 이기면 걍 나가는거고 진다고 해도 완전히 관계가 틀어졌기 때문에 위약금 물고 나가려고 한다는거임. 위약금 물고 나가도 이후 벌어들일 돈이 더 많다고 생각하니까. 이에 소속사는 멤버들이 이래도 저래도 나갈껄 상정하고 사전에 이모든걸 누군가랑 다 짜고 계획했으며 이는 자기들이 만든 아이돌 그룹을 강탈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하는거.


아무튼 어떻게 될지 이젠 걍 지켜보는 수밖에 없음.

 

다른 의견 생각 모두 환영.


댓글 : 12 개
신인 아이돌한테 뮤비 4개 꽂아주는 대표가 배임이라니 ㅋㅋ
전세계 연예기획사들 전부 압수수색 해야할 듯
여론이 굉장히 어트렉스 전대표쪽으로 기울어져있는 상황에서 객관적시선으로 보려고하는 글 보는거 자체가 반갑네요.
저도 저 인터파크에서 투자받았다는 60억이 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렉스랑 갈라진 핵심이라고 보입니다.

다른 인터뷰보니 피프티 데뷔직전에 지원이 끊겨서 몇달간 더기버스랑 피프티멤버들이 자금난이 있었다고하더라구요.
그 상황이 겹치다보니 멤버들이 더 오해가 쌓인측면이 있지않을까 궁예질 해봅니다.

60억 투자받았다고 들었는데 자금이 벌써동났다고?
내가 듣기론 90억이라 들었는데?
그리고 그 돈 대부분 우리가 활동해서 갚아야된다고?
뭐야 과다비용처리하려고 대표가 장난질 치는거 아니야? 못믿겠다!

이런 흐름이었을수있지않을까....
그 가운데서 부추긴 세력이 있는것은 정황상 확실해보이구요
진짜 투자금 때문에 그런다고 보세요?
피프티는 큐피드가 빌보드로 떠서 그때부터 외주 프로듀서의 부추김과 본인들 욕심에 생긴 문제죠.
7개월차가 투자금을 빌미로 트집 잡는게 웃기네요.
근데 궁금하긴하네요. 이달소도 해외뮤비촬영에, 12명 개인곡 뮤비촬영, 유닛앨범 뮤비, 홍보비로 100억썼다고했지만 실상은 2.30 억정도였다고하니 60억이 많기는합니다.
이달소가 2018년 데뷔를 했지만, 실제로는 2016년부터 홍보를 시작했지요. 즉 연도만 따져도 7년 전의 일이라서 그 사이 업계의 씀씀이가 커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이라는 게 의외로 아는 루트를 통하면 절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처럼 반대로 하나의 선택 미스에도 배로 돈이 들어가기도 하죠. 원래 마우스 클릭 한 번에도 액셀 계산이 난리가 나잖아요. 작은 기획사일수록 연줄이 적기에 오히려 경비가 더 들어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주인장님의 의도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자는 것이기에 저도 편견과 선입관을 배제하고 주장과 현재 드러난 사실만 가지고 논리적 유추를 해본 것입니다. 이 이야기에 있어 대표의 편도 멤버들의 편도 아님을 선언하고 시작하겠습니다.

60억이든 80억이든 그것에 대해 물고 늘어질 수 있는 것은 정산이 시작된 이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계산이 나와봐야 그 계산이 틀렸다고 주장을 할 수 있는 것이지, 계산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저 계산이 틀릴 거 같아서 난 믿지 못하겠어- 라고 주장을 한다면 애초에 그룹을 할 의지가 없거나 해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 들어온 것이지요.

말씀하신대로 별도의 탬퍼링(계약 완료 이전 사전 접촉)이나 3자에 의한 바이아웃 같은 요소를 배제하더라도 현재 멤버들이 일을 벌이는 순서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은 존재합니다. 정산이 잘못되었다라고 느낀다면 그 때 내용증빙을 요구하며 소송을 시작해도 늦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주인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중소기획사- 속칭 조그만 사무실에서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하기에 발생하는 헛점을 노린 것이라고 해도 7개월이라는 시간이 정산을 논할 수 있는 기간은 아니죠. 만약에 의한 상상이지만, 저들이 대형 기획사(대형 3사나 카카오) 소속이었다면 감히 대표한테 정산하라는 소리를 혹은 그에 대해 믿지 못하겠다는 소리를 저리 당당히 할 수 있었을까요. 무슨 말이냐면 지금 상황 자체가 사실 너무 비정상적이라는 것이죠.

이건 열정이나 순수를 논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해 직업을 선택했으니 손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겠죠. 하지만 문제는 투자금 자체를 자신들이 받아야 할 또는 자기들 밑으로 다 들어가야 할 돈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죠. 투자금은 회사의 계획에 따라 쓰여집니다. 나한테 60억이든 80억이든 있는 돈을 첫 시작부터 다 태우자고 생각하는 경영자는 없습니다. 즉 투자금을 얼마를 받았든 그 돈이 현재 그룹에 다 쓰여지지 않았다고 의심하는 것도 정상은 아니고, 의심하는 순간 그 회사와는 일을 같이 할 생각이 없는 것이죠. 즉 정산에 관한 그리고 회사의 회계 비리에 대한 의혹은 현재의 이적을 위한 수단이나 핑계일 뿐, 결코 지금의 주장처럼 그것이 먼저 이루어졌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싶은 게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어쩌면 현재의 논란이 되는 기초투자금이 60억이 되었든 80억이 되었든 그것은 임창정의 미미로즈 홍보 때처럼 약간의 언플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설령 그렇다고 해도 무대에 서야 하는 이들이 경영에 참견해서 투자금을 더 내놓으라고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건 대표이자 경영자의 재량이자 권리겠죠.

정리를 하자면..
1. 정산이 잘못되었다 또는 잘못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는 말은 오류가 있다. 왜냐면 실질적인 정산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2. 투자금을 얼마를 받았든 그 투자금을 분할하여 쓰는 것이 오히려 정상적인 운용법이고, 그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무대 공연팀과 경영 및 사무를 보는 파트가 나눠져있는 기획사의 특성상 월권에 해당한다.
3. 만약 그에 대해 따지고 싶다면 이런 식의 소란스러운 방법을 굳이 사용할 필요없이 내용증명 한 장으로 처리하면 되는 것이었다.
4. 대형기획사에서 정산을 따지는 일은 일어날 수 없으며, 일반적으로 큰 수익이 있었다고 보기 힘든 상황에서는 대형이든 중소기획사이든 정산을 하지 않는다. 저들이 말하는 정산의 이유는 수익이 아닌 투자금이기에 정산을 바탕으로 한 주장에 모순이 생긴다.

물론 진실은 지금으로서는 그 누구도 모르는 것이지요. 다만 지금 나오는 내용만 놓고 보면 배신이니 통수니 하는 부정적 이미지를 걷어내고라도 주장에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로서 멤버들에게 논리적으로 불리한 상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용 부풀리는 일은 어떤 엔터사에서나 다 일어나는 일이죠
이번 건처럼 아예 비용 처리 자료를 안 보여주는 곳은 물론이고 비용 처리 자료 주는 대형 회사조차도 마찬가지
중요한 건 결국 얼마나 뻥튀기 시켰냐. 그게 감내할 정도냐 아니냐는 건데, 그건 까봐야 알 겁니다. 아니 까봐도 추측만 가능한 경우도 있어요. 자료가 안 남아 있으면

그리고 아이돌은 기획사의 직원이 아니라 동업자이기 때문에 비용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정확하게 알 권리가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비용 뻥튀기가 만연함에도 실제 소송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아이돌쪽이 너무 순진해서 다 믿어버리거나 알더라도 소송하면 서로 공멸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약자인 아이돌쪽이 뜰 때까지 참는 거죠

거위 배를 가른 거나 다름 없는 멤버들의 미련한 행동과는 별개로, 비용 처리 자료를 주지 않은 것에서부터 소속사는 사실 할 말이 없는 겁니다. 기본 중에 기본을 안 한 거니까요

다만 요즘은 사재기가 엄청나게 보편화되어 있는데...
초기에는 사재기 한다는 걸 멤버들에게 알리지 않고 그냥 몰래 비용처리 해버리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아직 순진할 시기에 알아버리면 좀 그러니까요
수익이 발생해야 차감할거 확실히 할테니
그냥 아직 본격적인 계산전이라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이거 아니면 그나마 논리적으로 소속사
잘못잡을 건수가 없어서 이거물고
늘어지는거 같음.
수입이 아직 안들어온 상태에서 달마다
이번달은 십억빚졌다 이번달은 4억
이러는것도 말안되고
의도적으로 활동자체를 쉰 정황이 있고
광고제시도 중간에 막았다는 업체정황도
나왔고
그냥 정산전에 튀려고 각잡은상황에
실질 돈이 안들어온 상황에 정산얘기하는거부터 이상한거 맞음
정산자체 상황만보면 이 본문따라 생각할
수 있겠는데
그건 그냥 숲은안보고 정산이라는
나무만 가지고 얘기하자는 거라 솔직히
객관적인지도 모르겠음
다른 상황다 다 무시하고 그나마
양쪽 유불리가 갈리는 상황만 객관적으로
보자는건 굉장히 편파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함
저작권 부터 상표권 녹취까지 중요한 정황들은 다 넘어가고 피프티가 제기한 소송만 보는게 객관적인가요?
이분이 하고 싶은 이야긴 결국 소가 제기됐는데 이 소에 관련된 사건만 봐야지 재판의 경과를 짐작할 수 있다는 소리인듯. 맞는 말이고요.
데뷔한게 7개월이지만 데뷔전부터 준비하는 과정이 빠져있고 우선 1집도 말아먹음.....
현재 나와있는 정황만 봐도 피프티쪽은 할말없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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