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임 이슈] P의 거짓 엠바고 해제후 리뷰 평가 요약2023.09.14 AM 03:1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기존 프롬 외 소울류 게임이랑 비슷하게

독창성 부분에서 아쉽다는 얘기가 많음

낮은 리뷰 점수 보면 대부분 여기서 평가를 깍아먹은듯

그래도 게임성은 소울류답게 좋으니

한번 찍먹해봐도 나쁘진 않을듯 하다.

근데 좀 아쉽..

이거보니깐 어디서 본듯한거 다섞은 트레일러 내놓은

붉은사막도 좀 독창성은 어떨지 궁금함

근디 붉은사막은 과연 나올지부터 걱정해야 되나?

.......

 

댓글 : 9 개
독창성의 퍼센티지가 높을수록 모 아니면 도가 되니...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이정도면 정말 잘 나왔다고 봅니다. 이제 첫작품 내놓은건데 무슨 올해 고티 후보니 90점 안나와서 실망이라느니 이러는 사람들이 이상한거고... p의거짓 이후로 국산 콘솔 패키지도 퀄리티 높은 작품들이 많이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블러드 본이라는 레퍼런스를 참고한 만큼 피할 수 없는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한 번 해보고 말 도전이 아니라면 좋은 판단이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픈크리틱 기준으로 45개 정도의 리뷰가 집계된 상황에서 82점이면 아마 큰 이변이 없는 한
80점 전후로 마감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정도면 첫 작품치고는 선방한 점수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게임패스를 통한 유저 확보도 어느 정도 될테니 차기작은 차기작은 무난하게 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 도전인만큼 최대한 안전한 길을 선택한 것이니 다음 작은 좀 더 도전적으로
접근하길 기대해 봅니다.
점수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잘 만들었다고 하니 기대감이 누그러들진 않네요
블러드본 후속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차선책이 될거란건 엄청난 호평이죠
반대로 생각하면 저정도 점수면 잘나왔다는거 아닌가
솔직히 컨셉자체가 프롬쪽이라

초반에야 개성이 있던 부분들도

피드백을 받다보니 점점더 개성보단 안전하게

파쿠리쪽으로 옮겨 왔을거라서..

장점이자 단점이 거의 카피겜처럼 되었다는 것...
여기저기 있는거 다 섞은게 엄청나게 많이 섞었다면
게임 볼륨이 그만큼 큰다는거 아닐지
파쿠리 관련 까이는 점수는 어쩔 수 없겠지만
플레이어로서는 꽤 잘만들었나보네? 하는 생각이 드는 리뷰들이네요.
80점 초반이면 잘나왔다고 보는데..
우리가 저런 류의 게임을 얼마나 개발해 봤다고 ?

설마 90점 넘는 점수를 기대한건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