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아일릿 데뷔 앨범 성적

이외에도 케이팝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38만장 신기록.

더불어 뉴진스가 가지고 있는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108일만에 돌파한 기록도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깰 가능성이 큼.

즉 아일릿의 데뷔 앨범은 대성공이다.

이로서 하이브는 2022년이후 내놓은 

르세라핌 뉴진스 아일릿 이 세 걸그룹을 모두 훌륭하게 성공 시킴.

[FILA]

음반도 음원도 히트

[소년 날다]

절대 빠와 까를 싸움붙이려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국내에서 손해는 뉴진스가 더 입었다고 봐야겠죠. 물론 결과적으로는 흥행이지만, 아마 기자회견 이후 나온 앨범이 80만장이었을 거예요. 그 말은 기자회견과 각종 발언으로 상처를 입은 타 아이돌들의 팬들이 '뉴진스 지지대열'에서 이탈을 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수 있었다는 뜻이 되겠죠.

뉴진스는 뭐랄까- 하나의 완충지대 같은 거였어요. 4세대의 큰 경쟁(르세라핌과 아이브, 그리고 에스파)과 별개로 누구나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는 그룹. 그게 뉴진스 흥행의 이유이자 인기요소(아이돌판을 아우르니 성공못하면 그게 이상한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깨져버린 것이죠.

여전히 뉴진스는 귀엽고 인기가 있지만, 이전과 같은 아이돌을 초월한 무엇이기 보다는 그냥 오직 그들의 팬들로만 동력을 얻는 일반적 아이돌이 되어버린 느낌이랄까. 그게 뉴진스가 잃어버린 가장 큰 자산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해봐요.

[彼女の手に觸]

공감합니다.
여돌들 같이 어울리는게 정말 보기 좋았는데.
그걸 부셔버려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자기팀 중요한걸 알면 다른팀 중요한것도 알아야죠..무엇보다 악플러들에게 빌미를 제공한게 제일 잘못 같습니다.

[스어 아즈나블]

공감합니다 대체 왜 컴백전에 터트린건지 알수가 없어요
내부적으로 해결할 문제였는데

[이도시스템]

팬덤도 형성되지 않은 신인인데 되도않은 온갖 이유로 융단폭격 받는거보면 동정이 가서 응원하게되더군요.
소속사도 타돌 언급한 영상이 욕 먹었지만 왜 그런 영상을 올린건지 이해는합니다.
팬들이 원하는건 내돌이 최고성적을 내는것보다 타돌과 친목하며 재밌게 지내는걸 보는게 더 좋다 생각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내돌의 성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더군요.
그러니 타돌과 공생보단 비교를하고 깍아내리는 사람이 많은듯합니다.

[천지파열무]

다음이 문제 죠

[심리의 고도전]

하도 뉴진스 베꼈다고 지랄하길래 궁금해서 찾아봤다가 입덕함. 똑같긴 개뿔 ㅋㅋㅋ

[카요디HG]

뭔가 뉴진스 복사한듯한 느낌의 그룹이지만, 마그네틱은 좋은 노래

[鬼神童子ZENKI]

아일릿은 몇 화보, 춤 동작 정도가 유사하다고 얘기가 나왔지만
복사한듯한 느낌 찾으려면 트리플에스 가보면 많이 찾을 수 있음.

[6ix✰s6]

아일릿도 카피가 아니지만 트리플에스도 뉴진스 카피 아님. 왜냐고요? 트리플에스는 오히려 이달소랑 컨셉이 비슷함. 차라리 자기복제라고 비판할 수는 있다고봄. 트리플에스 제작자가 이달소 제작자니까.

[aniload1]

제 생각과도 비슷하네요 애초에 그들의 싸움에는 관심도 없었지만 기자회견에서 다른 아이돌을 언급하면 다툼이 일어나게 만든 점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생각되네요 4세대는 그전까지 서로 챌리지도 자주하며 서로 어울리는 모습이 좋았는데 민희진 사태 이후 그런 흐름이 끊겼죠 거기다가 특히 뉴진스를 이용했다고 해야 하나요 원래 코어 팬들이나 프로듀서가 누구인지 관심을 갖지 저와 비슷한 일반인들은 누가 프로듀서인지 혹은 누구의 작곡인지 관심이 크게 없이 노래가 좋거나 그 그룹이 좋으면 팬이 되기 마련인데 무슨 회견때마다 수시로 언급하면서 뉴진스의 이미지에 자신을 연결시켜 자신에 대한 비호감이 뉴진스에게도 상당부분 넘어가게 만들었고 반대로 자신은 뉴진스 팬들의 지지로 자신에 대한 비호감이나 비판적인 부분을 희석시켰죠

[6ix✰s6]

나무시안 이 아저씨는 계속 타돌 혐오댓글이나 말도 안되는 논리로 댓 달던데 앞으론 걍 삭제임.

[鬼神童子ZENKI]

뉴진스 도쿄돔 공연으로 그 난리가 났다는데도
스포티파이, 애플, 라인뮤직등 대부분 일본 음원 사이트에서는 아일릿이 최상위권이고 뉴진스 신곡은 10위권 밖임.
그만큼 성공한 건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