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반도] 반도국의 흔한 취조 매뉴얼2016.06.03 PM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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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댓글 : 12 개
진짜 흙수저면 저렇게 무릎꿇게 만드나요 ?? 장난이겠죠 ?
잘못하면 누명까지 씌울수 있습니다.
너가범인해라!
죄안지어도 잡혀가서 죄 뒤집어쓰고 고문당하다 깜빵감. 개한민국에서 그런적 한두번도 아님.ㅋㅋㅋㅋㅋ 영화 변호인의 경우도 댜표적 사건중 하나지, 조명받지 못한 사건들은...ㅋㅋㅋㅋㅋ
무릎은 안 꿇립니다 적어도 의자에는 앉게 해줘요
의자에 앉혀만 주겠죠
너 내 피고가 돼라!
최근에 지인이...
송사가 있는데..(대학교 이름 빼고) 나온 판사로 갑자기 바뀌더니 갑자기 원고인 본인을 쪼더라는군요. 알고보니 피고쪽 변호사랑 대학동기라..
전에 판사가 뭘 조사해오라해서 서류 내놨더니 이딴 서류 왜 냈냐고 막 쪼더라는군요.
이양반 라인이 있는 양반인데도 그런취급 당해서 짜증나서 같은 대학 선배기수 변호사로 바꿨답니다.
같은 죄를 저질러도, 돈 없으면 깜빵. 돈 많으면 집행유예. 깜빵 간다고 해도 특별사면.
뺑소니 목격자인가라서 경찰서 가서 그거 얘기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형사한테 저 새끼는 멀 했길래 왔냐라는 말을 들었다는 얘기도 있죠

무죄추정의 원칙이고 나발이고 그냥 경찰 아닌데 경찰서 가면

일단 가해자 취급당하죠
협조차 형사계에 여러번 갔었습니다만

목격자 신분으로 협조하러 온 사람하고 용의자는 취급 자체가 다릅니다.

애초에 꿀릴 것도 없고 협조에 응해서 도움 주러 온 상황이라 편하게 이야기 하고 형사분들도 정중하게 대해주시죠.

어디서 카더라 통신을 보신것 같네요.
네 저번에 어느분이 리플로 그런 일 당했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구라였을수도 있고 실제로 그런 취급 당했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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