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임 이슈] 라식 라섹의 위험성2016.07.21 AM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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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2004년에 라섹해서 지금까지 별 문제없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런거 보면 부작용 어마어마하군요.
근데 제가 관심이 없어서... 라섹이랑 라식이 다른건가욤?
겉부터 각막을 깍는거랑, 한층 벗겨내고 각막 속을 깍고 덮는차이
각막을 완전히 들어내고 깎느냐, 반만 들어내고 깎느냐의 차이가 있죠
라식은 뚜껑열고 깍는거고 라섹은 뚜껑안열고 레이저로 깍는거임
라섹은 뚜껑 안여는대신 레이저로 점을 찍어서 깍기때문에 빗번짐이 좀더 많이 일어날수 있음
하지만 뚜껑이 한번절개하면 아물지가 않고 평생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의사들이 라섹을 권장하는추세임
재벌, 의사 기타 돈 많은 사람들.

라식 라섹 안함. 이것만 봐도 그 위험성을 알 수 있음.
삼성 이재용회장 보면 답나옴 아직까지 안경끼는 이유가 아마....

나도 왼쪽 눈 안구 건조증이라 시력이 조금 안좋아짐 운전하기전에 안약 넣고 함....ㅠㅅㅠ
나도 선택해서 라식 했네요
어차피 나이들어 노안오면 안경쓴다는 생각으로 살아요.
10년전에 라식하고 10년째 기적을 겪고 있음.
좀 과장해서 인생이 10년에 한번 바뀌는 기분을 느꼈음.
이재용이 안경을 쓰고 다닌다..뭔말이 필요함?
부작용 겪는 사람들이 백날 '위험해요' 해봤자, 부작용 없는 대다수 사람들한테는 이해가 안되죠.
시력교정술 안해본 사람한테 백날 얘기해봐야 '그거 위험하다던데' 하면서 이미 한사람들 얘기가 이해 안되는것 처럼.

어머니, 동생, 저까지 가족중 셋이 라섹&라식 했고 셋 모두 부작용 비슷한것도 없습니다.

저는 수술 전 원래 있던 안구건조증이 없어졌어요 오히려.
빛번짐, 눈피로, 건조증 그 어떤 부작용도 겪지 않고 있습니다.

제 평생 쓴 돈중에 가장 아깝지 않게 보람차게 쓴 돈이 라식 수술비용이라고 자신합니다.
저는 일단 성격상 내 각막이 안붙은채 평생 살아야한다는게 굉장히 마음에 걸리네요.
나도 라섹 5년차인데 수술전에 안구건조증이나 빛번짐에 대한 부작용 안내 받았고

그거 각오하고 수술한거고 안구건조증도 생각보다 그리 심하지는 않고

빛번짐은 비오는날 같이 날씨 안좋을때만 좀 심하게 느껴지는 수준임

수술하고 딱 한가지 후회하는건 왜 이걸 10년 전에 안하고 5년 전에 했을까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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