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임 이슈] 태교여행 댓글 팩트폭격 ㅋㅋㅋㅋ2016.08.26 PM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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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댓글 : 15 개
그래도 산후우울증으로 애랑 자살하는것보단 낫겠죠
산후우울증 걱정은 그냥 산후조리원 + 임신 기간과 출산 이후 남편의 제대로된 관심으로 해결할 수 있는거죠. 출산 이후 그쪽 돈에 제대로 투자한다면 솔직히 태교여행이 필요 할까요... 아무리봐도 태교여행은 그냥 자기 여행가고 싶어서 핑계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무리 태교랑 산후에 저렇게 돈으로 쳐발라도 결국 할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함
산후조리는 제대로 해줘야되는게 맞아요 동양인 여성 체형은 작은데 아기는 머리가 커서 산후조리 제대로 안해주면 신체 망가지니까요.. 근데 태교'여행'은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지들 여행가고 싶은거 핑계대는게 눈에 보임
저건 그냥 과시욕? 그 정도로 밖에 안 보이네요...
산후조리는 당연히 잘 해야 하는 거 맞다는 건,
우리 어머니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바로 일하시고 그러셔서.. 힘드심)

저거는 그저 남들에게 나 이정도야~ 라고 과시하고자 하는 정도로
밖에는 비춰지지 않는 것 같아요.

정말 여기 본문 댓글처럼, 정작 필요한 때에는 나몰라라 하잖아요?
태교여행 안가면 산후우울증 걸려서 극적으로 애랑 자살하는 건가요?
저건 비행기 타는거 자체가 산모나 태아한테나 마이너스라고 보이는데...
아, 태교 여행을 비행기 타고 외국 못나가 본 엄마들과
아이 어린이집 놔두고 커피 마시러 가는 엄마들은
아이와 함께 있으면 산후우울증으로 자살을 시도할 위험한 부류였군요?
커피의여유말이요 ㅋㅋㅋㅋ 태교여행은 있는사람들이나 여유있게 하겠죠
산모가 비행기 타면 별로 안좋지 안나 방사선 때문에
태교음악까진 모르겠는데 태교여행이란게 의미가 있을까?
미디어의 광고질에 넘어가 넉넉치 않은 살림에도 무리하게 돈 써대는 멍청한 인간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태교니 뭐니 애가 어리고 부모 말을 듣기만 하는 시절에는 이난리 저난리 다 피워놓고
사춘기 들어서 애가 조금만 삐뚤게 자라면 폭언에 손찌검 하는 여자는 많더만요.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느니 뭐니... 있을 때 잘 안해줬으면서 자식이 성인되고도 효도하기 바라는 개줌마들.
태교란 게 산모의 기분 등에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까 형편에 맞춰 가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저거 보다 궁금한 게,
아까 똑같은 글도 그렇고 몇몇 댓글들 보면 자기 기준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난 무조건 옳아 넌 무조건 틀려 아몰랑 빼애액 거리고,
왜 마이피에서 자기들이 싫어하는 오지랖, 꼰대질을 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솔직히 일부여자들 보면 애핑계로 자기하고싶은걸 하는거지 진짜 애위해서 하는게아닌경우 많이있지.
어린이 집이 왜 있는가에 대한 생각이 없구먼..

저런 댓글이 팩트폭력이라니 쯔쯔..

왜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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