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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3월 8일2010.03.08 PM 04:33
출근길이라 사람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낑겨서 서있었는데
바로앞에 있는 아저씨가
머리는 방금 자다 일어난것처럼 떡져있고
머리밑 후드 모자에는 비듬들이 사뿐히 내려 앉아있고
머리에도 비듬들이 줄타기를 하고있는것이 아닌가....
퀘퀘한 냄세도 났다;
그 아저씨는 아랑곳 하지 않고 psp로 무쌍 시리즈를 하고있었다;
가방도 매고 있는걸 봐선 출근하는거 같은데 너무 한게 아닌가 싶었다
피하고 싶었지만 움직일 틈이없어서 괴로웠다...
공공장소에선 최소한의 매너를......
댓글 : 1 개
- 검찰 청
- 2010/03/08 PM 05:11
맞아요. 꼭 더러운 사람 간간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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