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4월 22일2010.04.22 A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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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직통타고 가는데 이건뭐 용산 찍고 돌아올기세로 노약자석에서 쳐자고있는 아가씨가 있었다... 그냥 집에서 자라고 ㄱ-;

요즘 지하철서 짱나는 사람들

쫍아 터져 죽겠는데 거기서 신문 보겠다고 꼼지락 거리는 인간들

신문으로 앞사람 뒤통수를 찌르던 말던 상관없이 신문 쳐보는 인간들

작은 핸드백 과 쇼핑백을 반드시 선반위에 올려놓으려고 비비적 대는 여자들

댓글 : 5 개
  • NlKE
  • 2010/04/22 AM 11:06
다들 힘들게 살고 있죠
바쁘니 신문을 볼 시간도 없으니 지하철에서 볼 수도 있는거고
여자들은 힘이 약하고 체력도 약하니 지하철에서라도 백 내려놓을 수도 있는거구요
여자들 백이 의외로 무거워요 안에 든게 많아서
좀 너그럽게 이해 좀 합시다
하긴...출근길에 좁아 죽겠는데 신문쳐보는 인간은 정말 아니죠. 이어폰도 싸구려 써서 밖으로 다 세어나오는 인간도 짜증나고.

전철탈때 커널형 이어폰 없으면 소음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ㄴ싸구려이어폰 쓰지말란소리네염
ㄴㄴ싸구려 이어폰 쓰고 있는 사람으로 듣기 좀 짜증나는데요? 이어폰이 문제가 아니라 크게 듣는 사람이 문제인데.
이어폰 탓하는게 좀 웃기네요..
NlKE/ 신문보고 백 내려놓는게 짜증나는게 아니구요

무리해서 남에게 불편을 주면서까지 하려고 하니까 문제지요;

다재무능/ 단어선택을 좀 잘못하신듯; 음악방송은 볼륨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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