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5월 18일2010.05.18 AM 09:32
아오썅
모두들 피곤함에 침묵이 흐르는 지하철 1호선 용산 직통 출근길에
왠 직장인 커플이 아주 그냥 깨가 떨어지는 대화를 나누며
여자가 싸온 햄버거를 쳐묵 쳐묵
위도 꼴리고 마음도 꼴리고 ! 예이~!
댓글 : 3 개
- 율느님
- 2010/05/18 AM 10:53
글쓴이의 분노가 글자마다 느껴지는 군요
- 제다
- 2010/05/18 AM 11:10
전 어제 퇴근시간에 1호선 병점행타는데
커플이 자리가 하나나서 여자가 앉더니 다리아프다고해서
남자가 앞에 쪼그리고 앉아 발마사지 주물럭...
커플이 자리가 하나나서 여자가 앉더니 다리아프다고해서
남자가 앞에 쪼그리고 앉아 발마사지 주물럭...
- 치올코프스키
- 2010/05/18 AM 11:16
율느님/ 안그래도 후덥지근한데 불을 지피더군요 ㅋㅋ 버거 고기의 향기가 ....
제다/ 공공장소에서의 지나친 애정행위!
제다/ 공공장소에서의 지나친 애정행위!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