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7월13일2010.07.13 A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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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출근길 지하철에

이토록 슴가어택이 들어온 날은 처음;

남자쪽에서 좀만 닿아도 난리를 칠 사람들이 슴가 가드좀 하지 그냥 드리밀어ㄱ-;

(예전에 복잡한 지하철에서 난 내 가방을 지켰을뿐인데 내 뒤에 어떤 여자가 내리더니 버러지 보는 듯한 눈빛을 보내왔던 기억이....)

평소에 저는 지하철에서 여성과는 닿지 않으려고 신경쓰는편;





사당쯤에서 내뒤에 있던 아저씨가 내 머리 위에 있는 손잡이를 잡길래 불편하기도 하고

내가 잡고있는 손잡이가 그 아저씨랑 가깝길래 내어 줬는데......

안잡아 ㄱ-;

아니 왜 가까운 손잡이를 안잡고 남의 머리위에 있는 걸잡고 버티는겨

그 아저씨 앉을때까지 고개를 45도 꺽고 있었음...




그리고 뭔놈의 지하철이 이따위로 더워 ㄱ-;

에어콘을 왜 출입구쪽에 달아놓은거여... 중앙쪽은 전혀 시원해지지 않음 아오썅;
댓글 : 5 개
출근길 지하철 정말 짜증나죠.
그래도 슴가어택은 좀 좋으셨겠네요.ㅎㅎ
저도 만원지하철 탈때는 가방은 제 배쪽에 놓고 손은 위로 올리고 하는데 솔직히 좀 귀찮죠.
저는 지하철 출근했을때..
가방으로 제 존슨쪽을 가리고 타고 그랬더랬죠;;
자꾸 여자분들 어..엉덩이가.. 조..존슨을 터치해서;;ㄷㄷㄷㄷ
변태취급받을까봐;;;
만원지하철 하니 전에 폭설로 지하철 연착 됫을때 생각나네요.
미숫가루(jjang55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숫가루/ 저도 복잡한 지하철에 저 앞에 여자 있으면 가방으로 존슨 가드함;

HongCha/ 장난 아니었죠 그때 ㄱ-;

overplus/ 특히 신문 보시는 분들 앞사람의 튀통수를 신문으로 후비든 말든 난 내신문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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