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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구를 구한 남자를 보았습니다.2010.11.01 PM 11:52
퇴근길에 302번 좌석버스 맨앞에 앉아있는데
화들짝 놀랐음다...
어떤 여자가 버스계단을 올라오는데
슴가가....
한채영급;;
하루 3시간넘게 출퇴근을 한지도 거의 1년이 다되가지만
이정도의 슴가는 첨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뻘글을 ㅋㅋ
어쨋거나 제목처럼 축복받은 남친이 있었음 ㅋㅋㅋㅋ
댓글 : 3 개
- 0아론다이트0
- 2010/11/02 AM 12:02
저도 차타고 가다가 한채영을 능가하는 어떤 처자분이
파란불 깜박이는 횡단보도를 뛰어서 건너가는 장면은 목격한 적이 있었죠
눈에 카메라 기능이 없는게 너무 아쉽더군요
파란불 깜박이는 횡단보도를 뛰어서 건너가는 장면은 목격한 적이 있었죠
눈에 카메라 기능이 없는게 너무 아쉽더군요
- 유키무라o
- 2010/11/02 AM 12:02
남친이라서 아직 지구를 구했다고는 못할듯...
- 정지하겠습니다
- 2010/11/02 AM 12:13
유키무라o/근데 저랑 같이 내려서 봤는데 둘이 같이 아파트로...
그렇게 젊은이들 아니었슴요 20후반쯤? 직장인 커플
그렇게 젊은이들 아니었슴요 20후반쯤? 직장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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