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캐러비안의 해적 4 낯선조류 네타X2011.05.21 AM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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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자체는 그럭저럭 재미있었는데

연출에 있어서 이제는 식상하리만큼 많이 바왔던 것들로 이루어져있다

덕분에 재미가 많이 떨어지는거 같다

잭선장도 그동안 봐온게 있어서 어떤짓을 할지도 대충 예측이 가능하게 되기도 했고;

여튼





요번 캐리비안 해적에서는 바르보사가 짱이었던거 같다;

낯선조류에서 바르보사를 다시보게 됬는데

전투 실력도 상급이고 리더쉽이나 지휘통솔 능력도 쩐다

관대하기까지 하다

지난 작품들에서의 바르보사는 그냥 조연으로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바르보사가 이렇게나 멋진남자일줄이야 ㅋㅋㅋ

나는 잭보다 바르보사가 더 멋있는거 같다;

댓글 : 11 개
아직 안봤지만 바르보사가 나와서 다행.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라...... 완전 새로운 캐릭터들만 다 나오면 적응도 안되고 다른 영화같은 느낌이 되버리니
그리고 등장하는 흰수염...
원피스 실사판이 짱임 ㅋㅋ
응? 아까 어떤 분이

잭 스페로우가 팔이 짤린다고 하던데

개구라인가?
다시 안보셨나요? 덧글로 낚시라고 달렸는데요..
끝나고 시크릿 영상 같은거 있나요?
바르보사 엄청 반가웠음 ㅋㅋㅋ 끝나고 시크릿영상 2초정도있어요 근데 나오는데까지 5분은 기다려야함 ㅋ
아마 차기작에는 올스타로 무더기로 다나오지싶은데... 배도 다나오구요 ㅎㅎ
팔 짤린다는건 뻥이구요 ㅋㅋ 스탭롤 이후 시크릿 영상은 안봐도 돼요
시크릿영상있습니다만

떡밥정도...... 5는확실히 나올것같습니다.

제프리 러시 이아저씨 숨은진주죠. 잭선장님을 다시본건

기분이좋지만 마지막 뺴곤 영 개그캐릭이었음. 막판에 바르보사 부왁ㅋㅋㅋㅋㅋㅋ
일단 이번건 패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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