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요즘 택배 왜이러죠?2011.09.06 PM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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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사람 있는데도 이새키들이 그냥 경비실에 맡기고 가버림 썅;;
댓글 : 13 개
우리 경비실은 미리 집에 확인 주더군요. 그래서 택배들 꼼수 못 피움 ㅋㅋ
추석시즌이라 바빠서 그런가봐요.
워낙 택배기사 마음이다보니..
지금 기간이 택배 엄청 밀림
추석은 물량이 평소의 몇배입니다.
야밤은 물론이고 주말까지 배달함
택배 힘든 건 알겠는데.. 제발 티 좀 안냈으면 좋겠어요.-_-
어찌나 꼰티를 팍팍내는지.. 이건 택배원이 아니라 주인님이 따로 없음.
누가 벨눌러서 나가보니 택배만 덩그러니..
우체국택배는 예외요
평소에도 그러는데 많음 저는 전화해서 경비실 가서 다시 가져오라함
저도 그러는게 제일짜증..
집에 사람있었는데 경비실에 두고 도망감.ㅡㅡ
첨부터 대우가 거지같은 택배기사 수는 적고
갈 수록 택배물량은 많아지고
힘들어 택배기사 수는 적어지고
택배기사 대우는 같으니...
뭐 뻔하죠........
집에 오지않고 맡겨넣고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더 많았지
이상한건 피크기간이 아닌 평범할때도 던지고 튐 -_-;;

우체국은 그나마 꼬박꼬박 가져다 주는데 반면에
다른 타 택배회사는 좀 무겁다 싶으면 던지고 도망감

받는사람이 틀린지 아닌지도 확인안하니
잘못온 택배는 반송시켜야는데 좀 문제가 많음
오늘도 우체국은 가져다 줬는데
다른 택배는 경비실에 던지고 도망감
결국 경비실 아저씨가 가져다 주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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