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흔한 저의 취미중 하나2012.08.19 PM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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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영화표 수집



흔한 포토 앨범



이당시에는 티켓북이란게 안보여서 그냐 포토앨범을 샀었다



이전에도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지만 



표를 모으기 시작한 건 캐치미 이프유캔 부터



시지비 표의 변천사가 담겨있다



이때도 좋은편



영화 이미지 표도있고



광수생각 시리즈



표 디자인 컨테스트? 같은거로 만들어진 디자인




근데 갑자기 영수증 표로 변경됨....



시지비 개객기들 표수집의 재미가 확 떨어지면서 대충 처박아놨다가 잉크가 많이 날아갔습니다 



마지막쪽 포토앨범이 깔끔하긴 한데 ㅋㅋ



이젠 티켓북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영수증에 딱 맞는 크기 씁쓸하군;



가끔 표주는 시지븨도 있었고



이때까지만 해도 예매해서 출력한 표들은 영수증이 아니었는데 ㅋㅋ



그런거 없고 다 영수증..


가장 최근 쪽입니다



다 넣고 요만큼 남았는데


티켓북을 3개나 사놨다는게 함정 ㅋ


                    

위에서부터 08 09 10 11 12년 vip


12년도에는 cj원 카드로 통합되면서 vip쿠폰북이 사라졌음;


뭐 사실상 별거 없긴 했지만서도 아쉬움 ㅋ


댓글 : 11 개
저도 10년 넘게 모았는데 요즘은 폰 앱으로 예매하니까 표 자체가 없네요.
이야~ 영화를 정말 사랑하시는군요 乃
동지!
저도 영화표 수집하는데 망할놈의 CGV는 죄다 영수증으로 주더군요...
CJ가 문화를 선도한다면서 영화표를 없앤건 뭔지;
예전엔 년단위로 모았었는데 어느 순간 보관이 귀찮아서 다 버렸네요.
요샌 폰으로 예매가 가능하다보니 종이표 자체가 필요없는 상황이 되서...
본 영화표랑 포스터도 같이 모으면 더 괜찮을거 같아요..
저도 몇번 모아봤지만 티켓 용지 과거 표처럼 주던게 바뀐게 정말 아쉽습니다
노란색 예매표 보니까 옛날 생각나네요.. ㅠㅠ
04년도에 첫사랑이랑 일주일에 하나씩 봐서 정말 많이 모아놨었는데... ㅠㅠ
요즘은 포토티켓 나오잖아요...
블루레이사서 넣으면 될듯...
포토티켓 괜찮더라구요.
전 인터넷 예매를 애용해서 ㅋㅋ

포토티켓은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울동내 시지비는 안되는줄 알았는데 된다더군요
와 저보다 정리를 잘하시네요;ㅁ;)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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