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질라이프] 두번째 프라모델 만들기 피규어라이즈스탠다드 울트라맨 슈트 타로2022.08.14 PM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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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건담에 이어 두번때 프라모델 도전이네요.


제가 프라모델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건담도 좋아하지만 울트라맨도 이유중 하나거든요.


계획은 건담 HG랑 RG로 연습을해서 피규어라이즈 울트라맨을 만드는것이었는데...


피규어라이즈 시리즈 중에서도 HG급으로 쉬운녀석들이 있다고 지인이 알려줘서


그래서 오늘은 지인추천으로 피규어라이즈 울트라맨 슈트타로 를만들어보겠습니다.



첫느낌은 뭐랄까..




조립설명서가 어려워보이지 않은데..


모르는부분 발견





이 삼각형표시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니


스티커라고 하네요.


반다이 남코는 첫페이지에 스티커같은것을 기호로 알려준다고..


근데 저는 어느게 첫페이지인지 모르겠다는것이 함정.ㅋㅋㅋ



스티커가 엄청작지만 핀셋으로 하나씩 붙여줍니다.



그리고 힘들었던 부분..


언더게이트


그언더게이트가 런너에서 프라부분을 니퍼로 떄어서 아트나이프로 정리하는걸 말하는데..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이렇게 도려내고 말았다는것 ㅠㅠ..


히잉...ㅜㅜ



우여곡절끝에 타로를 완성했는데 뭔가 이상해요...




스티커가 더 남는단 말이죠...





근데 보통스티커가 아닌것같아요.






떄려니까 이렇게 분리되버림 ㅋㅋㅋ



히익 이거 설마 말로만듣던 워터데칼은 아니겠지 하고 겁을먹었죠...


즉시 친구에게 도움요청...






알고보니 그냥 스티커였음 ^^;;


너무 얇아서 분리가 안됐던거라고..


친구의 도움으로 설명서 읽고 핀셋으로 조용히 붙여줬습니다.


완성된 타로..













우와우!


가격이 꽤 나갔는데 3만2천원이었나..


싸구려 같지 않고 구성도 좋고 베이스까지 들어있는데

뉴비인 제가 봐도 꽤 괜찮은 아이탬이네요.

근데 전에 산 4만8천원짜리 울트라맨 피규어라이즈처럼 가슴에 불이 들어오지는 않더라구요.




나란히 세워뒀습니다.


댓글 : 6 개
조립하다보면 기술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특히 머리같이 색분활된거 퍼즐 맞추듯 끼우고나면 이게 이렇게 되네? 놀람
맞아요 이것도 기술인데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작고 정교한것을 기계처럼 찍어내는 세상이라니 세상은 점점 진화하는것 같습니다 ㅇ0ㅇ!
참 잘했어요! 👏👏👏
^0^)> 히히 민구해라.. 도와줘서 고마워요 .. 오라이저 빨리 만들어보고싶은데 HG하나가 남아서 그거 해봐야 겠어요 루블리스인가? C형관절이라고 사람들이 욕하는데 ㅋㅋ 저는 딱히 신경안써서 쪼고만게 어서 만들어보고싶군요 ㅋㅋ
아직 몇개 안해보셔서 파먹으신듯 개인적으온 언더게이트를 선호합니다 led는 액션모델엔 안들어갑니다 그래서 싸죠!
그리고 가동이 더 잘됩니다 포징만 좀 동작 크게 잡으시면 장식도 더 멋있어 질듯 합니다
으으 ㅠㅠ 위로고마워요. 언더게이트 어렵네요. 타로는 안에 LED사서 넣을수 있는파츠가 따로 들어있더라구요. 이게 액션모델이란 거군요. 가동은 확실히 좋은데 너무 구부리면 분리가 되서 조심스럽네요 ㅋㅋ 멋진 동작은 더 연습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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