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건 버스터 마지막 장면

처음 봤을때 마지막에 지구에 글짜 떠오르는 장면에서 캐감동 먹었음...
흑백에서 컬러로 다시 바뀌며 귀환하는 연출도 좋았고...

이후, 건버스터 2에서 마지막에 이걸 오버랩 시켜서 또 감동...

[精靈機導彈]

건버스터2는 그냥저냥 봤다가 막판에 감동[...]

[톳흐]

전...아무래도 감수성이 메마른듯

봤을때 별 감흥없었는데

[러미크]

진심 울었지요
뭐랄까 벅차서

[미옹이]

정말 이걸 처음 봤을 때 그냥 저냥 대충 만든 로봇 만화인 줄 알고만 보다가 가면 갈수록 그 규모에 놀랐었지요. 특히나 후반 부 워프할 때는 커헉~ 2d 셀 애니메이션의 정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때 제가 우주와 일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이기도 하지요.

[쵸콜릿무스]

전 무지재밌지도않고 그렇다고 재미없는것도 아니고 평작 쳐주고 싶네요....

[쵸콜릿무스]

근데 이 마이피오면 에우레카생각난단말여 ㅋ
참 순수해서 좋았는데

[개돌버섯]

건버스터2는 본적없고.. 1만 근 십몇년전에 봤는디..
벌써 꽤 됐네요..
저도 점수주자면 10점만점에 한 6점대 후반정도?..
좋았던것도 많았지만.. 스토리의 개연성이 워낙에 들쑥날쑥해서..
하지만 마지막에 대규모전투씬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음..

[마우스]

아~이거 명작이죠. 그때 당시 감동의 눈물 흘렸습니다~
너무 멋진 애니메이션이여서 20번이상은 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