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영상 ■] 병문안류甲2011.06.11 PM 10:2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이걸 보노라면..

멀쩡한 정신과 의사가 맛이 가서 할리퀸이 되었는지
알 것 같달까요(..)

그나저나 조커에 밀려서 투페이스 자체는 뭔가 좀 밀린감이 들었었음

.....그나저나 다시 보다보니 조류독감을 걱정해 세정제로 손 소독하는 조커의 모습에서 묘한 기분이.;
댓글 : 8 개
후속작에는 베인이 나온다니 기대됩니다...보통 액션,영웅물에 나오는 육질 케릭터라면 무식하게 힘만 센 행동 대장인 경우가 많은데 똘똘한 지략가 베인이라니 기대가 되네요! 놀란 감독이 얼마나 멋지게 만들어 줬을지.
저거 조커가 안터져서 리모컨 계속 누른거 NG인데 조커가 애드립
친거라는데 다시보니까 엄청 실감나네요 -ㅂ-
병원에서 나올때 촐싹대잖아요.
저게 너무 몰입해서 진짜 신나서 저랬대요.
레알...8번보았는디도..아직도
볼때마다 재미있는..(1편안보고 2편부터 밨거든요..근디도잼남ㅋ)
  • Elio
  • 2011/06/11 PM 10:46
마지막 리모콘 장면은 cg처리가 아니라서 한번밖에 기회가 없는데,
터지지 않아서 스텝들 전부 긴장했는데 조커의 애드립 후에 재대로 작동해서
오히려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더 실감나게 나왔다고 하더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시 터지고 나서 깜잘놀래죠.
진짜 마지막에 히스레저의 애드리브란... 근데 이런 훌륭한 배우가 사망하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조커가 계속 나와야 할리퀸이 나올 수 있는데, 히스레저가... 아..ㅠㅠ
투페이스뿐만 아니라 배트맨도 조커에게 밀렸죠..주인공
마저 뛰어넘는 조커의 포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