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영상 ■] 자가치료甲2011.06.12 PM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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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해보니...

이 경우는 치료라기 보다는 수리?

어릴때는 저 눈깔 무지 무서웠습니다(..)
뭐, 요새는 무덤덤하지만
댓글 : 10 개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랑 극장가서 보다가 눈가리고 봤었죠..
그땐 터미네이터가 공포영화 같았다는..
프레데터2 예상했는데 터미네이터 ㅋ
저거 로봇얼굴이겠죠? 잘만든듯 ㅎㅎ
사로잡힌남자 / 전 어렸을 때 천녀유혼 맞나? 여튼 그거 보는데 여자가 남주인공 목구녕까지 혀바닥 넣고 딥키스 하는 거 보고 꼴려서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녀유혼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araD
  • 2011/06/12 PM 01:48
터미네이터 1편 공포영화 맞지않나요? ㅎㅎ
전 2편 먼저보고 1편은 나중에 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2편에서 머리에 각인됐던 간지나는 테마음악이
1편에선 베드씬같은 정을 강조하는 장면에서 쓰였던게 가장 기억이 나네요

뭔가 좀 깨는 기분? ㅋㅋㅋ
1편을 보고 2편을 봐야...부 왘...적이 2명이네..하다가 어느순간 아니 1의 그 공포녀석이 아군이라고 든든하다 하다가 t1000보고 다시 뭐야 쟤...하면서 더 놀랐었는데....
1편은 완전 저예산영화였다고 하던데~ 2편은 정말 대박!!!
1편은 사람들을 죽이는 터미네이터에 대한 공포감을 잘표현 했죠
계속 당해도 쫓아 오는게 얼마나 무섭던지..
그런 터미네이터가 2에서 아군으로 나오니
얼마나 믿음직하던지,,
2의 T1000은 신기한 느낌땜에 딱히 무서운 느낌도 안들더군요,,
어릴때 저 장면에서 얼마나 소름이 돋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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