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잡담ㅇ] 오늘의 나가수 감상

...이라고 해도 뭐 2차 경연은 다음주니(..)


근데 보면 제가 좀 독특한건지 틀린건지
제 생각과 순위는 틀릴데가 많네요.

개인적으로 조관우 노래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느낌 무지 좋던데 말이죠(..)


돌림판 돌릴때

김범수 : 가시나무 걸렸으면 좋겠어요.

...사랑으로가 그 순위 나왔는데 똑같은 순위 받으면 명예 졸업 못 한다고!!

돌림판 돌린후

...뭐, 그나마 다행이네...지만 그래도 다른 노래 걸리는게 좋지 않았을까?

중감점검 보고 나서

...1위 해라! 간만에 퍼포먼스 없이 1위 해보자고!

덧.

변진섭 : 필이 나가니까 좀 조용하지? -_-+
박명수 : =_=;;
김범수 : ㅇㅅㅇ!드디어 알아주는 사람이!!

...풉


그리고 정말 언젠가는 김범수 박정현이 같이 부르는 거 나올줄 알았음!
(뭐, 짝사랑으로 이미 부르긴 했지만)

임재범의 경우는 강렬한 대비효과라면
김범수의 경우는 이중창적인 느낌이었음

근데 둘이 커플링 만들어주려고 하나...현장 분위기 좀 묘했음(신혼집 드립)



개인적으로는 김조한과 장혜진은 서로 곡 바뀌면 더 좋을 것 같던데 말이죠(..)
더 나아가 한영애 곡은 자동으로 김동욱 떠오르게 만들더라구요-_-;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조관우 : ...누구 없소


...점점 방송에 익숙해지시는 군요(..)

[trowazero]

박정현이 김범수한테 좋은 감정 가지고 있는것 처럼 보이더군요;

[국k-1]

거의 동시간 떄에 k본부에 소향하고 박완규씨가 똑같은 노래 불렀는데 개인적으론 박완규씨 버젼이 훨씬 좋더군요 (임재범씨 버젼보다 더)
ㄷㄷㄷㄷㄷㄷㄷ 소향씨도 시원시원하고

[최후의 수]

조관우의 누구업솤ㅋㅋㅋㅋㅋㅋ

[웃는매화]

요즘 중간점검 때 너무 편곡 안하고 노멀해서 지루한것 같아요.
아무리 중간점검이라도 뭔가 방송에 집중할 수 있게 시선을 사로잡을 떡밥을 흘려줘야 하는데..
더군다나 오늘 선곡은 거의 다 발라드라 좀 지루했네요.. 신나는 곡이 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