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잡담ㅇ] 엔하위키에서의 화영2012.07.30 PM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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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은 아무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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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출생 : 1993년 4월 22일, 광주광역시
신체 : 168cm, A형
학력 :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포지션 : 랩
사이트 : 트위터

전 티아라 멤버.

2010년 7월 23일 팀 개편이 이루어 지면서 갑자기 팀에 합류했다. 갑툭튀
라스에서 평균연령을 낮추기 위해서 투입했다고 밝혀졌다.
같은 소속사로 있는 그룹 남녀공학에 속해 있는 미스 춘향 출신 류효영의 동생이다. 뒤바뀐 운명의 장난 이 둘은 쌍둥이 자매다. 류화영이 1분 늦게 태어났다. 참고로 눈밑에 점이 있는게 한빛효영이다. 새로 공개된 신곡 왜 이러니 에서는 전혀 의외로 걸쭉하게 랩을 뱉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언니보다 실력이 나은 듯[1]. 그리고 남은 티아라 멤버보다 키가 크다.

지연와 같은 93년생이나 막내 컨셉을 하기엔 키가 너무 큰 편이었다. 신입이기에 TV나 예능에서 조용히 있는 데에다가 언니의 그룹 남녀공학이 이런저런 구설수에 휘말리는 바람에 불안불안한 데뷔를 했다. 티아라 합류 후 안티 카페가 생기는 등 안티가 늘어나는 것이 보였는데 이유라는 것들이 '지연의 막내 자리를 뺏었다[2]', '은정의 랩 파트를 뺏었다' 등등으로 한 마디로 '다 된 밥에 숟가락만 얹었다'는 것. 근데 지연이 가창력은 어쩔겨? 실력이 얘가 더 나은데. 심지어 '효민이 날 왕따시킨다' 등의 말을 했다는 충공깽스러운 개드립이 난무하기도 했으나 알고보니 이 사건을 예고하는 말이었다.

그 후 특별히 눈에 뛰지 않았으나 티아라의 헬로 베이비를 통해 새로운 면을 부각시켰는데, 바로 아이 돌보기. 나이차가 많이 나는 동생이 있었기 때문에 애 보는 것을 유달리 잘하고, 때문에 헬로 베이비에서는 비록 말도 없고 분량도 없지만 카메라에 잡힐 때 마다 아이들을 다정하게 돌보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은정보다도 더욱 큰 키와 청순해보이는 외모 + 아이 돌보기의 힘으로 조금씩 팬들을 늘려나가는 추세. 본래 팬덤이라는 게 새 멤버 영입때마다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게 일반적인 현상임에도 불구하고[3] 원래 그러면서 빠가 되는 거 아니었던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것처럼 보였다.

2010년 12월 13일 방영된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윤미래를 꼽았는데 보이스 컬러와 '왜 이러니'에서 보여준 랩을 볼 때 잘 다듬으면 괜찮은 랩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문제는 소속사가 하는 짓들이 영 아니잖아. 안될거야 아마. 현재 티아라 7명의 멤버 중 랩퍼로서 가장 적당한 보이스 컬러를 갖추고 있다.

여담이지만 쌍둥이임에도 언니쪽이 미묘하게 더 예쁘다는 평가가 있다.하지만 실력과 인지도 쪽은 이쪽이 더

2011년 7월 발표한 신곡 Roly-Poly에서는 랩 파트가 중간에 반 소절밖에 없는데 딱 그 부분만 본인의 파트다.[4] 하지만 같은 앨범 수록곡인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는 랩이 중간중간에 나와서 파트가 비교적 많은 편이며 팀내 랩 전담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그전까지 랩을 나눠맡던 효민과 은정은 보컬에만 집중. 근데 정작 타이틀곡이(...)

무표정함이나 팀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는 감격스러운 순간 활짝 웃거나 (그러니까 다른 멤버들이 울고 있는데..) 하는 모습 때문에 인조인간 설이...그래서 일부에서는 "화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주기도...(화영+터미네이터)

일본 진출곡인 bo peep bo peep이 화영 영입 전에 나온 곡이었기 때문인지, 화영 파트가 '전무'하다 ㄷㄷ. 레알 병풍으로 춤만 춘다. 리믹스 해서 래핑 추가 할 생각조차 안하다니 역시 코어컨텐츠 퀄리티...

2011년 11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면서 커트머리로 변신했는데 전까지의 생머리가 나은 편이다. 신곡 Cry Cry에서는 중간중간에 나오는 'Break it' 부분만 본인의 파트인데 안 그래도 곡 자체가 소연과 효민과 지연의 파트가 대부분이고 다른 멤버들은 사실상 병풍이긴 하지만 그래도 넘 박한 편 역시 언플형님의 안목. 2011년 11월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쌍의 길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2011년 12월 18일 개그콘서트에서 치파오를 입었다. 뿅가죽네

2012년 1월 공개된 러비더비에서는 그래도 나름대로 파트가 늘었다. 래핑+격렬한 스텝으로 임팩트 있게 등장.

2012년 7월에는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으로 왕따설이 나돌더니, 결국 30일 소속사는 중대 발표를 통하여 화영과 조건없이 계약해지를 발표했다. 3대 기획사 못지 않게 연예계에서 캐스팅 파워가 있는 김광수의 입김을 고려하면 향후 연예계 활동은 거의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인터넷 여론은 피해자를 내쫓고 가해자를 보호했다는 비판과 광수사장이 도마뱀 꼬리 자르듯 헌신짝 버리듯 버렸다라고 의견 통일. 오죽하면 이런 트윗까지 남겼을까 #
덕분에 티아라의 이미지는 더더욱 안드로메다로

김광수가 '스텝들의 반발'때문에 화영을 방출했다는 것 과는 정 반대로, 일본측 스텝이 오히려 화영이 가장 친절했다는 트윗을 올려 언플을 박살내버렸다. 광수사장 일본에는 입금이 늦은 듯.

실력은 뛰어난 만큼 다른 회사로 적을 옮겨서 재데뷔를 하는 게 나을 수 있겠지만, 실력이 있다 한들 고정 팬덤이 없어서 지지기반이 약하고[5] 김광수의 연예계 내 영향력을 고려하면 어지간한 회사가 아니면 연예계 복귀가 힘들 듯 하다. 다만 남규리 같은 경우도 있었고, 이번 사건은 아무리 김광수가 철판을 깔았대도 강하게 나오기 힘든 만큼, 연예계 복귀는 화영 본인의 의지가 가장 큰 변인이 될 듯 하다. 게다가 이번 사태로 인해 방송국 피디는 물론 기자들 마저도 트위터에서 화영이 아닌 티아라를 공격하고 있는 상황이고 티아라 팬덤 대부분이 화영 팬덤으로 전환[6], 혹은 티아라 안티로 돌변했기 때문에, 어쩌면 티아라의 팬덤 화력 상당수+동정적인 대중[7]이 화영을 지지하게 되어, 보다 수월하게 복귀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인질이 있는 상황이라...
그제나저제나 이번에 들어올 신입 멤버 다니를 잘 보살펴 줬다고 한다. 아무래도 자기가 연습생때 고생한거 생각해서 잘 대해준 듯.

티아라 다른 멤버들이 파면 팔수록 좋지 못한 행실과 과거가 각종 증거와 연예계 종사자들의 입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반면에, 화영은 현직PD나 디자이너, 통역 스텝 등에게서 '친절하고 예의발랐다'는 평가가 반복해서 나오면서 희생양이었음이 더욱 더 확실해 지고 있다. 더구나 트위터에서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트윗을 쓰는 등, 상당히 개념있는 언행을 해왔던 게 밝혀지면서 더욱 더 호감으로 이미지가 상승하는 중. 팬덤 내에서 주목하게 된 계기였던 '헬로 베이비'에서 아이가 화영에게 호감을 갖는 모습을 보며 타 멤버의 실추된 이미지와 겹치며 역시 아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구나하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사실상 화영 팬클럽인 티진요가 하루만에 회원수 8만, 화영 팬카페로 전환한 미스틱이 4만이 넘는 회원수를 가지고 있는지라, 순식간에 팬클럽 회원만 수만명이 되었다. 물론 현재의 관심이 거품이 끼어있음을 부정하기는 힘들지만, 네티즌들의 꾸준한 관심이 있다면 그녀의 복귀도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현재의 관심이 단순한 냄비근성에서 멈춰버린다면 조용히 묻혀버릴 확률도 얼마든지 있다. 아직까지 그녀는 93년생이다. 2012년 기준으로 해도 20살이니 앞날이 창창한 나이라고 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어떤 길을 선택하던 아픈 기억을 극복하고 일어설 수 있도록 응원해주도록 하자.

사건이 사건인지라, 비슷한 일을 겪은 이지혜와 류화영을 겹쳐보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이쪽도 서지영의 안하무인격 행동으로 인해 팀이 와해되는 등 갖은 고생을 다 했기 때문. 거기다 이지혜 같은 경우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피해자였음이 드러나자 마자 엄청난 대중의 지지를 받았던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아예 쓸만한 회사에서 화영 솔로데뷔를 하거나 연기자 데뷔를 하면 더 크게 성공할 수 있으리라 예측하기도 한다.

'연기천재'라는 다른 멤버의 비야냥이 사실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물론 그동안 그 힘든거 어떻게 내색도 안하고 활동했니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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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활동결과를 보면 '아무래도'수준이 아니라 확연하게실력차이가 난다. 괜히 티아라로 간 게 아닌 듯
[2] 이 때문에 지연이 탈퇴하게 될 거라는 근거없는 드립까지 돌았다. 흠좀무
[3] 비슷한 예로는 원더걸스의 혜림.
[4] 사실 중간중간 한두마디씩 더 하지만, 그게 코러스처럼 사이사이에 깔리는 식이라 방송에서도 잘 안 잡아준다...
[5] 박재범의 복귀가 가능했던 이유중 하나가 2PM내에 단독으로 있었던 박재범 개인 팬덤의 화력을 기획사측도 무시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6] 실제로 네이버 공식 팬카페 미스틱은 티진요를 거쳐 화영 팬클럽으로 전환했다.
[7] 다른곳도 아닌 야갤에서 거의 만장일치로 티아라를 욕하고 화영을 편들어주고 있을 정도인데 다른 곳의 여론은 어떻겠는가? 그나마 야갤같은 수꼴성향 커뮤니티에서는 티퀴들이 끝까지 지역드립으로 분탕질과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지만, 다른 곳을 몰라도 야갤의 지역드립은 실제 그 지역을 싫어하기 때문이 아니라 해당 지역 연고팀 혹은 그 팬에 대한 반감을 지역드립으로 표현하는 개념에 더 가깝기 때문에 의외로 단순히 출생지역만 가지고 까는 것은 잘 먹히지 않는다. 야갤에서 강정호가 홍어라고 까이는 일은 없지만 나지완은 홍어라고 까이는 이유를 조금만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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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는 하도 까일게 많아 갱신이 계속 되다보니 아예 작성자체가 금지후 봉인되어 있음(..)

사실 티아라 관심도 없었고 지연 정도만 알았는데 이번 사건 때문에 한명 더 알게 되었네요.
댓글 : 2 개
클릭하고 음악이 뭔지 했는데 아놔...폭풍삭제 ㅡㅡ;;
가독성이 떨어져서 링크 달겠습니다
http://mirror.enha.kr/wiki/%EB%A5%98%ED%99%94%EC%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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