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영상 ■] 이것이 오늘날의 초딩2012.11.02 PM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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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부모한테도 쌍년아 하면서 찰지게 귀싸대기 날릴 초딩이네요.
이런 초딩들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참으로 좆습니다.

ps : 카테고리가 반려동물이라는 것에 대해서 반려동물들에게 미안하네요.

ps2 : 사건 관련 링크 추가했음
댓글 : 50 개
촬영하는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촬영의도는 과연 누굴위한 촬영이었을까 ㅋㅋㅋ
내 딸이 저랬으면 삭발시켰다..
상황도 모르면서 욕하는건 아니지않냐??
부모가 더 심하게 떄리는거 같은데
선생이 좋은 직업이라는것도 다 옛날 얘기야..
어떤상황인지는 알고 까야합니다.
예전 채선당 임신부구라사건도 있고 앞에 내용이 짤려서
무슨상황인지 알아야죠
선생님은 저러시면 안 되시는데... 근데 초딩들 진짜 미.쳐 돌아가네요...
부디 바깥에서 쥐어 터질거 선생님이 미리 때린 액땜이라도 됐길 바랄 뿐...
둘다 잘못;
채선당 사건과는 다르죠; 고객과 종업원의 관계와 선생과 제자의 관계는 다르니까요.
선생도 폭력 체벌 없어진 지금 시점에서 학생에게 손찌검한건 잘못 됬다
볼 수 있겠지만 제자 입장에서 선생이랑 맞짱 뜬다는건 우리 시절엔
상상도 못하던 일이죠. 기껏해봐야 맞으면서 씩씩 거리는 정도
연합뉴스는 해당 학급의 학생들은 평소 신씨의 개인 소지품을 부수는 등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자주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한 이 학교의 운영위원장이자 A양의 삼촌은 사과를 하기 위해 저녁께 찾아온 신씨에게 "때린 만큼 맞으라"며 뺨을 몇 차례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짐승을 어떻게 사람으로 만들라는건지..
선생이 무슨 연금술사인가..?
trowazero//제 의미는 앞뒤사정도 모르고 까지 말라는겁니다.
채선당때 어땠죠? 무조건 임신부말만 듣고 채선당을 언론과 네티즌들이 욕하지 않았던가요?
학교는 뭐하러 보내
그 전에 집에서 가정교육이나 제대로 시킬 것이지
ㅎㄷㄷ 하네;;
  • Skybe
  • 2012/11/02 PM 09:2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87647
와;; 초딩이 선생한테 손찌검하네;; 레알 무섭다;;;
Nico_Robin™ // 일단 지금 앞뒤 사정 모르고 무조건 까는 사람은 안보이는거 같고요
저건 사정이 어쨌건 문제는 문제라는 겁니다. 차이가 뭐냐면
채선당 사건은 전후 사정에 따라 무죄와 유죄 피고인과 피해자가 뒤바뀔 수 있지만
저 사건은 경중의 차이가 달라질 뿐 유죄인 사건으로 남을거라는 거죠.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진짜 곽노현 개새1끼 하나가 우리나라 교육을 카오스로 만드는구나.
지방
오유 글 올린놈도 학생인권조례 타령이네.... 학생인권조례의 조항은 조목조목 알고 떠드는건지.
나라도 손녀뻘한테 맞으면 저것보다 더 때렸을것 같은데
trowazero//까는 사람이 안보이는건 리플을 지웠으니까 안보이죠 윗분도 사정을 모르고 까는건 아니라고 하셨잖아요.
물론 선생님에게 손을 대는건 분명 문제는 있는겁니다.
검황 흑태자// 체벌금지 모르세요?
저 학생을 옹호하는건 아닌데 왜 학생인권조례 탓을 하냐 이겁니다. 저 학생이 학생인권조례 믿고 날뛴다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진짜 개판이네
ㅋㅋㅋ 교권은 스벌...
돈벌려고 하는거지...
뭔 사명감으로 교사 하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을것 같음?
애가 너무나 막장이라 애한테 맞았더라도..
성인으로서 그리고 선생으로서 끝까지 이성의 끈을 놓지말고
아이를 감정적으로 폭행해선 안되는건데..
때리지말고 맞은걸로 고소를 한다던가 징계를 먹인다던가
어른의 쓴맛을 보여줘야지..
근데 시스템이 그러기 힘들게 되어있긴 한데..
그렇다고해서 저렇게 패면 자기 입지만 더 좁아지는거 일텐데;
그리고 저런 상황에서 체벌 가하지 말라고 만든 조항이 아닐텐데요.
Nico_Robin™// 어찌 됬건 채선당 사건이랑은 다른 경우라는 이야깁니다.
제 리플에도 폭력 체벌 없어진 지금 선생이 학생에게 손댄건 잘못이다
분명 써놨고요. 저 역시 채선당 사건 막 올라왔을 당시
전후 사정 모르고 욕하지 말라고한 사람 중 하나지만
이 경우는 다르다고 여겨집니다.
채선당 사건 같은 경우는 CCTV로 판명해보니 임산부 증언 자체가 구라였지만
저건 동영상 보시다시피 있는 그대로 올라와 있는 겁니다.
이걸 같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 TrpS
  • 2012/11/02 PM 09:34
부모가 어떻게 가르쳤으면 ㅋㅋㅋ
부모를 체벌해야할 듯.
기사를 보니 참기 힘들긴하겠네요.

애들이 개인소지품에도 손대고 평소에도 무시했던게 계속 쌓이다가 싸대기맞으니 뭐 ㅡㅡ;

저기서 참을수있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듯

그나마 주먹으로 안쳐서 다행이지
걍 학원보내~
검황 흑태자// 이건 뭔 헛소리지. 체벌금지로 인해 학생들이 선생을 개무시하고 그로 인해 선생님들이 학생지도 소홀하게 되고 또 그 학생들에 의해 교권추락이 지금 가장 큰 문제인데 학생인권조례의 전과 후 확실히 틀립니다. 언제부터 초등학생이 선생님한테 욕하고 때리는 사건이 일반적으로 됐죠? 학생인권조례 통과시점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상대 후보한테 뇌물이나 쳐갖다 바치는 새1끼가 만든 걸 갖다 적용하고 있으니 학교꼴이 이지1랄이죠.
파면으로 일단락 된 모양인데.
그건 님의 일방적인 주장이지 그 주장을 뒷받침 할만한 근거가 있습니까? 아니면 헛소리 하는건 그쪽이죠.
아리나공주//한국의 교사나 교대, 사범대 등 교사 지망생들 싸그리 무시하시는 발언 같음... 물론 안정적인 수입과 직위 때문에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애초에 좋은 선생님들 보고 자라서 그 사람들 뒤를 따르고 싶어서 하는 사람도 많음...
내가 한말은 저 상황에서 체벌하지 말라고 그런 조항을 만든게 아니라고 했는데 웬 개소리십니까?
abyss313// 님이나 학교 다시 가서 교사한테 맞고 자라세요. 무슨 교사 제자 관계가 저런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반대 경우도 충분히 많은데.
  • TrpS
  • 2012/11/02 PM 09:41
체벌 금지로 통제도 못 해 해당 학생 포기도 못하게 해
학생 컨트롤 할만한 제도가 없음에도 그냥 방치해두니 이런 일이 벌어지지.
정학도 그렇고 퇴학은 절대 안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관리를 할 지~
trowazero//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채선당비유한건 잘못된것은 인정합니다.
처음에 영상만 보고 판단하다보니 전의 사정이 어떤지 잘몰랐네요.
나 중딩때 진짜 유명한 선생님있었는데 여하튼 소문이 소문이 꼬리를 물고 물어서 실제로 제가 3년동안 그선생님 화내는 모습을 제대로 본적도 없는데
(물론 차가운 표정으로 무뚝뚝한 편임 아주 가끔 웃고)

그 선생님이 나즈막한 목소리로 "조용히 해라..." 하면 와.. 그 압박감이란 ㅋㅋㅋ

자율학습때도 다른 선생님때는 조금씩 웅성웅성 대는 분위기인데 그선생님이 당직(?)설때는 진짜 완전 조용 ㅎㅎ
초등학생은 말로해서 듣는다 칩시다. 체격비슷하거나 좋은 고등학생이 저러면
어찌해야될까요
Nico_Robin™// 사정이 어쨌다기보단 제자가 선생에게 손 날리는거 자체가
교권 추락이죠 뭐; 우리 때에도 부당하다 생각한 체벌 많았지만
저렇게 대놓고 맞짱 뜬적은 거의 없잖아요? ㅋ 저거 보니 영화
두사부일체도 생각나네요. 거기에서도 비슷한 장면 나오는데
  • 2012/11/02 PM 09:52
평소 둘 사이가 어떤지 몰라도 평소에 선생의 물건도 부술 정도면 애새끼가 미친게 맞다고 봅니다. 그 전에 선생이 그 학생을 모욕하는 말이나 행동을 자주 했었으면 모르지만 그게 아닌 이상은 교권 추락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내요. 평소 교권이 떨어졌다 라는 말은 들었는데 이정도라니 좀 충격적입니다.

제가 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 중학교 때 수학선생님한테만 해도 엄청 맞았었는데 수업 시간 전에 모두 일어나서 눈을 감으라 하시고 주변에 쓰레기가 있으면 있는 수대로 맞고 시작했고, 날짜 번호 부르고 문제 못 풀면 맞고 했었는데 말이죠.

그게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 아이들을 강제로 시키는 감도 없지 않았지만 방식이 약간 고통스러웠을 뿐 의도 자체는 저희를 위한 것이였기 때문에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하곤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이런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내요. 동영상을 보니 어느정도 짐작은 갑니다만..
애당초 학생인권조례 하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 후 사태가 발생하였을 경우 학생들을 어떻게 처벌을 내릴지를 하지도 않고 무작정 만들고 보니 이런 사태가 만들어지는거죠 ...에휴.. 날로 갈수록 학생들은 개판 되고 선생님들은 힘들어 지고
그렇게 가면 과연 누가 교사하면서 자부심 느끼면서 가르칠까요?
그리고 교사 하겠다고 나설 까요 그 힘든 공부 해가면서
학생이 미쳐 날뛰면 막을 방법이 없어요
의무교육이라 퇴학도 못 하겠죠?
말썽 피우는 놈 빨리 졸업시킬려고 정학도 안시킬테고
체벌 못하게 했으면 좀 뭐라도 만들어봐요...
trowazero//하긴... 제로님때와 제가 다닐때가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
맞는거에 열받긴 했지만 대들수 있는 대상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냥 혼나는 시간 끝나고 애들끼리 씩씩거리기만 하고 ㅋㅋ 두사부일체...
그장면은 충격이죠...
평소에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내가 저 선생님이었으면 그냥 갈아 마셨을 것 같군요.
진짜 선생님이 얼마나 화가 났으면 저 정도로 했을까...
전후사정이 궁금하네
부모가 애들교육 참 잘시킨다..
나땐... 선생님 그림자만 봐도 조마조마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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