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잡담ㅇ] 이번에 다 살수도 있을 뻔 했네요...2014.04.22 PM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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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할 말이 없네요.

세 글자로 줄이면 피꺼솟...

고대의 죄인들을 심판하듯이 관계자들을 싸그리 광장에다 묶어놓고 투석형에 처한다면 돈 주고라도 참여해서 전력으로 돌 던져버리고 싶네요.

이번 사태로 인해 저도 모르게 생긴 말 버릇이..


"이게 나라냐?"


...아오 (-"-)
댓글 : 13 개
건요즘들어 살기참빡빡하다란말만 연신나오네요
한마디로 선장이 개객끼 ㅋㅋ
구조대 밖에 있으니깐 선실에서 나와 바다로 뛰세요
말하기 힘들었나
저런 대형 선박이 두척이나 있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와......... 말그대로 배를 버리고 도망갔군요.
후회 후회 후회....
아 진짜 빡친다...
바로 옆에있었네.. 와 진짜 시벨롬들이
한숨만 나옵니다.
선장&승무원들 판결이 어떻게 나오는지 두눈뜨고 지켜볼꺼임.
진짜 선장새끼가 판단만 제대로 아니 일만 제대로 했어도 이런일은 안벌어졌음
이제 나중에 뭐 사고나면 절대 승무원이랑 선장말은 듣지말고 바로 탈출해야겠습니다. 진짜 죽을수도 있는데...
그와중에 선장이 하는말이 더가관.
조수가 운전하지 않고 내가 운행햇다면, 이런일 없었다.
쌍욕먹고있는중
피꺼솟 ....... 나도 피꺼솟인데 학생들 부모님이 이런거 보시면 얼마나 참담하실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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