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잡담ㅇ] 겜방 가고 싶어서 가는게 아닙니다 ㅠㅠ

카페에서 커피 한잔 시키고 개길 수 있는 시간이 2시간 넘기 그렇고 (..)
도서관이나 이런 곳은 가기에 너무 멀고 =_=)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피시방에나 갑니다만...

이것도 가랑비 옷 젖듯 하네요.


아직까진 견딜만하지만 대충 점심 먹고 가서 오후 5~7시쯤 개기다가 돌아오는데...

10시간 정액 끊는다고 치면
한 곳은 10시간에 4천원
한 곳은 10시간에 5천원

...그외 3곳이 더 있지만 다 요금은 비슷비슷하네요.

근데 말이 10시간 정액이지 게임 좀 하면 시간 차감되는게 24분가량 까이는 듯...





....하아, 비가 올꺼면 제대로 함 내려서 날씨라도 제대로 식히던가 ㅠㅠ

[Hit-Girl Rules]

ㅋ 싸네요 대구인가

창원은 만원에 11시간인데

[샤우드[眞]]

대구의 몇 안 되는 장점~
(물론 이것도 시내나 대학로에선 없는 가격)

[한달만 쉬고싶다]

피씨방비.. 너무쌈.. 한시간에 3천원쯤 하고 이런 저런 서비스가 좋아져야함..

[Nikon]

우리 동네(서울 강북)는 유료 게임도 과금없이 무조건 시간당 500원...
그야말로 먹거리로 운영되는 곳이라 할 수 있네요.

그래서 얼마전 피파 사태 때 사장이 엄청 싫어하던데요 ㅋ

[Pax]

카페에서 3시간 넘게 보내는 제가 왔습니다.

1층에 있고 좀 큰 유명세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의 눈에 띄지 않는 쇼윈도 옆 구석자리에 서식중입니다.
개인가게나 점장 있는 가맹점은 눈치때문에 오래 있기가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