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영상 ■] 제임스 본드 중 최강은 누굴까요?2014.08.17 PM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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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하는 본드야 연령대 그리고 취향별로 다 갈리지만..
현실적인 요즘 본드에 비해 과거의 본드들이 좀 흠좀무하지 않은가 생각이 드네요.

갓 시작할 무렵의 숀 코너리 버전보다
숀 코너리 끝날 무렵부터 해서 피어스 브로스넌 까지의 본드들 중에서 뽑아야겠죠?

요새의 악당은 좀 현실적이지만 옛날 악당들이 해대는 짓이 지구급이었으니...
(제일 최신작은 기껏해야 영국 정보부 본부를 날려버리는 소박한 정도?)

...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본드가 다니엘 크레이그고 그 다음이 숀 코너리지만...

요새 다시 생각해보면 피어스 브로스넌이 이상적인 007같네요.
가장 여유 넘치는 느낌이라 그런가..=ㅅ=a


ps : 아버지는 예나 지금이나 로저 무어를 제일 좋아시네요.
댓글 : 13 개
피어스 브로스넌이 가장 007다운 느낌.

졸라 짱센건 다니엘 크레이그.
가장 인간적인건 다니엘 크레이그..피어스브로스넌은 거의 살인기계 만랩의 맨탈이라..
007은 어차피 주인공 보정으로 총알 안맞아서요ㅎㅎ
고생하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약하고 나머지는 다 먼치킨
저도 어릴 때 아버지랑 같이 본게 로저 무어 작품들이라 가장 애착이 갑니다
저도 예전시리즈는 거의 못봤거나 봤어도 기억 못하니..피어스브로스넌이 가장 007다운 이미지라고 생각하고
야생미 넘치는 다니엘크레이그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피어스 브로넌에 한표..
다 장비빨인데 다니엘은 장비가 없거나
있어도 전투력과 무관하죠 -_-;;;;

다니엘이 기존 씨리즈 마냥 장비빨 버프 받으면 그건 이미 007이 아니라
익스펜더블.....
  • Pax
  • 2014/08/17 PM 07:04
킬링머신 티모시 달튼

007특유의 위트와 유머감각은 없었던 캐릭터라 별로 사랑은 못 받았지만 특수요원이라면 이럴 것이다는 가장 현실적인 성격의 캐릭터였음.
갈수록 007 퀄리티나 CG가 좋아지니

다니엘 크레이그가 더 멋져보이지만

피어스 브로스넌이 더 멋져보입니다

피어스는 영국 007 같고

다니엘은 러시아 KGB ? 같아보입니다

피어스 아들 진짜 아버지랑 똑같던데
  • zero3
  • 2014/08/17 PM 07:13
다니엘 크레이그가 짱이라고 생각함.
그 고문씬에도 멀쩡한 부위를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고 봄.
히이이이잌! 트라우마가 되살아 난다!!
티모시 달튼
피어스가 대박이지.

사실뭐 개인기량으로는 넘버원은 아니겠지만

007이라는 이미지 하나만 본다면 피어스가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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